언제 어디서나 무조건 나를 믿고 응원해 주시던, 나의 아버지!돌아가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새기며 살아가는40대 딸이 쓰는 아버지의 교육 이야기이 책의 저자 강주혜의 아버지는 해방과 전쟁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시대를 평범하게 살아낸 보통 아버지였다. 먹고 사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될 수밖에 없었던 시대의 가난한 가장이었다.극적인 사건이나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는 듯한 큰 가르침은 없었다. 작은 점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조건 나를 믿고 응원해 주시던, 나의 아버지!돌아가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새기며 살아가는40대 딸이 쓰는 아버지의 교육 이야기이 책의 저자 강주혜의 아버지는 해방과 전쟁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시대를 평범하게 살아낸 보통 아버지였다. 먹고 사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될 수밖에 없었던 시대의 가난한 가장이었다.극적인 사건이나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는 듯한 큰 가르침은 없었다. 작은 점들이..
자연 속에서 답을 얻다! 성전 스님의 자연 에세이 『어떤 그리움으로 우린 다시 만났을까』.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써왔던 글 중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200여 편의 글을 엮은 것이다. 삶의 소중한 가치,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삶 등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는 글들을 저자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탐욕의 빈곤에서 벗어나는 순간 진정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주..
자연 속에서 답을 얻다! 성전 스님의 자연 에세이 『어떤 그리움으로 우린 다시 만났을까』.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써왔던 글 중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200여 편의 글을 엮은 것이다. 삶의 소중한 가치,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삶 등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는 글들을 저자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탐욕의 빈곤에서 벗어나는 순간 진정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주..
텀블벅에서 뜬금없는 화제를 불러일으킨누가 있지 않아도 되는 행복따사롭고 다정한 그림을 가득 담은 일러스트집은 많지만, 왜 그 행복은 연인, 혹은 부부가 느끼는 것이어야만 할까요. 우리를 가장 깊게 만들어준 순간들, 내 마음을 온전히 만날 수 있었던 시간들은 사실 혼자 보냈던 것 아닐까요? 그런 갈증을 느낀 사람이 적지 않았던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예상치 못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한 권의..
텀블벅에서 뜬금없는 화제를 불러일으킨누가 있지 않아도 되는 행복따사롭고 다정한 그림을 가득 담은 일러스트집은 많지만, 왜 그 행복은 연인, 혹은 부부가 느끼는 것이어야만 할까요. 우리를 가장 깊게 만들어준 순간들, 내 마음을 온전히 만날 수 있었던 시간들은 사실 혼자 보냈던 것 아닐까요? 그런 갈증을 느낀 사람이 적지 않았던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예상치 못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한 권의..
오늘도 괜찮아. 별거 아닐 수도 별거 일수도 있는 제 얘기 들어 보실래요?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내 인생 내 방식대로 살아가면서 열심히 잘 살았다라고 말하고 싶었다. 앞으로 살아갈 일을 많지만 사실 그 누구도 언제까지 살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인생은 여행입니다. 여행 도중에 쉬기도 하고 계획대로 가지 않..
오늘도 괜찮아. 별거 아닐 수도 별거 일수도 있는 제 얘기 들어 보실래요?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내 인생 내 방식대로 살아가면서 열심히 잘 살았다라고 말하고 싶었다. 앞으로 살아갈 일을 많지만 사실 그 누구도 언제까지 살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인생은 여행입니다. 여행 도중에 쉬기도 하고 계획대로 가지 않..
“누구나 어른이 되는 건 어렵다.”하루치 어른살이도 버거운 당신을 무사히 ‘내일’로 안내해주는 책!어른이라 외면해야 했던 감정들이 몰려오고어른이라 내려놓아야 했던 ‘삶의 패’가 떠오르는 날이 있다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는 《단어의 배신》, 《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을 통해 번역가의 세상을 보여줬던 박산호 번역가의 에세이로 ‘번역가’라는 타이틀 뒤에 있던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어른..
“누구나 어른이 되는 건 어렵다.”하루치 어른살이도 버거운 당신을 무사히 ‘내일’로 안내해주는 책!어른이라 외면해야 했던 감정들이 몰려오고어른이라 내려놓아야 했던 ‘삶의 패’가 떠오르는 날이 있다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는 《단어의 배신》, 《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을 통해 번역가의 세상을 보여줬던 박산호 번역가의 에세이로 ‘번역가’라는 타이틀 뒤에 있던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어른..
많은 사람이 영어에 시달리고 있다. 본문에서 인용한 책의 저자는 쿨하게 이번 생은 모국어만 하겠다고 선언했다지만 그렇다 해도 꽤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영어를 대하는 불편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다. 실은 나도 그렇다. 나도 이번 생엔 모국어만 하겠다고 선언하고 싶지만 영어는 은근히 내 옆에 웅크리고 있다. 언제든지 나를 할퀼 준비를 하면서 말이다. 그만큼 영어는 우리의 삶에서..
많은 사람이 영어에 시달리고 있다. 본문에서 인용한 책의 저자는 쿨하게 이번 생은 모국어만 하겠다고 선언했다지만 그렇다 해도 꽤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영어를 대하는 불편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다. 실은 나도 그렇다. 나도 이번 생엔 모국어만 하겠다고 선언하고 싶지만 영어는 은근히 내 옆에 웅크리고 있다. 언제든지 나를 할퀼 준비를 하면서 말이다. 그만큼 영어는 우리의 삶에서..
삼성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GE메디컬시스템즈 재무분석팀장, GE캐피탈의 6시그마팀장을 거쳐 외환은행의 업무혁신팀장, 고객만족서비스팀장을 역임하였다. GE에서는 한국 직원 최초로 혁신분야 최고위직인 Quality Leader에 임명되었고, 한국 직원 중 유일하게 6시그마 GB(Greenbelt), BB(Blackbelt), MBB(Master Blackbel..
삼성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GE메디컬시스템즈 재무분석팀장, GE캐피탈의 6시그마팀장을 거쳐 외환은행의 업무혁신팀장, 고객만족서비스팀장을 역임하였다. GE에서는 한국 직원 최초로 혁신분야 최고위직인 Quality Leader에 임명되었고, 한국 직원 중 유일하게 6시그마 GB(Greenbelt), BB(Blackbelt), MBB(Master Blackbel..
자세한 리뷰는 http://cafe.naver.com/mentoringforu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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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에게 배우는 생각 청소와 마음 테라피 선(禪)과 어린 왕자가 나를 만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인간이 깨닫지 못한 번뇌 자체가 깨달음의 에너지가 된다 선은 지금 이곳에 있는 나 자신 자체라는 구체적 존재를 직시한다 어린 왕자가 선의 마음을 전하며 생명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다 생텍쥐페리가 그의 작품 『어린 왕자』 안에서 선에 대한 지식을 설명하거나 선(禪)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설법(說法)을..
스님에게 배우는 생각 청소와 마음 테라피 선(禪)과 어린 왕자가 나를 만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인간이 깨닫지 못한 번뇌 자체가 깨달음의 에너지가 된다 선은 지금 이곳에 있는 나 자신 자체라는 구체적 존재를 직시한다 어린 왕자가 선의 마음을 전하며 생명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다 생텍쥐페리가 그의 작품 『어린 왕자』 안에서 선에 대한 지식을 설명하거나 선(禪)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설법(說法)을..
존재만으로도 따뜻함을 주고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그 거룩한 이름, 어머니!예비역 육군 소령 권대순이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며한 자 한 자 써내려 간 가슴 시린 사모곡6·25 직후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산골 마을로 시집와 63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남자의 아내이자, 사남매의 어머니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 우리 시대의 어머니 ‘이차교 여사’에 관한 이야기다.이차교 여사는 양가養家와 친가親家..
존재만으로도 따뜻함을 주고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그 거룩한 이름, 어머니!예비역 육군 소령 권대순이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며한 자 한 자 써내려 간 가슴 시린 사모곡6·25 직후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산골 마을로 시집와 63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남자의 아내이자, 사남매의 어머니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 우리 시대의 어머니 ‘이차교 여사’에 관한 이야기다.이차교 여사는 양가養家와 친가親家..
‘어센더즈’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로만 치장하지 않았다. 서창호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겪었던 사례들을 함께 엮었다. 실전 사례들을 통해서 사업을 준비하는 혹은 헤드헌터를 준비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의 돌파구와 가이드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어센더즈’는 사업을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다. 서창호 저자가 절실함만을 가지고 시작한 성장 스토리이고 그 안에 녹아 있는 노하우로 자신만의 길..
‘어센더즈’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로만 치장하지 않았다. 서창호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겪었던 사례들을 함께 엮었다. 실전 사례들을 통해서 사업을 준비하는 혹은 헤드헌터를 준비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의 돌파구와 가이드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어센더즈’는 사업을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다. 서창호 저자가 절실함만을 가지고 시작한 성장 스토리이고 그 안에 녹아 있는 노하우로 자신만의 길..
어슬렁어슬렁, 그것은 삶이 펼쳐 보이는뜻밖의 다양성에 언제든 온몸을던질 수 있는 사람의 눈부신 여유다.너무 급하게 돌진하지 않고,목적 없이도 얼마든지 삶을 즐길 수 있을 때가능해지는 여행자와 산책자의 몸짓이다.무언가를 깊이 오래 관찰한다는 것,그것은 세상을 사랑하는 멋진 방법이자감정의 격랑을 다스리는 훌륭한 치유의 기술이다.매일을 여행하듯산책하듯 꾸려가는 삶매일을 여행하듯 산책하듯 살아간다면..
어슬렁어슬렁, 그것은 삶이 펼쳐 보이는뜻밖의 다양성에 언제든 온몸을던질 수 있는 사람의 눈부신 여유다.너무 급하게 돌진하지 않고,목적 없이도 얼마든지 삶을 즐길 수 있을 때가능해지는 여행자와 산책자의 몸짓이다.무언가를 깊이 오래 관찰한다는 것,그것은 세상을 사랑하는 멋진 방법이자감정의 격랑을 다스리는 훌륭한 치유의 기술이다.매일을 여행하듯산책하듯 꾸려가는 삶매일을 여행하듯 산책하듯 살아간다면..
헥사곤 손바닥책 시리즈
사심가득한 여행의 소소한 기록네이버 파워블로거(2012),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수 2만 명에 달하는 스타에디터 쏠트. 한때 에너지 넘치는 개 쿠마의 관찰일기인 '개집사일기'라는 웹툰을 연재하며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곧이어 펀딩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나 홀로 골목길 여행자》라는 책을 손수 제작해 출간하기도 했다. 이렇듯 언제나 세상에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내놓기 위해 발 빠르게 움..
사심가득한 여행의 소소한 기록네이버 파워블로거(2012),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수 2만 명에 달하는 스타에디터 쏠트. 한때 에너지 넘치는 개 쿠마의 관찰일기인 '개집사일기'라는 웹툰을 연재하며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곧이어 펀딩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나 홀로 골목길 여행자》라는 책을 손수 제작해 출간하기도 했다. 이렇듯 언제나 세상에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내놓기 위해 발 빠르게 움..
수필가 박미정의 첫 번째 작품집이다. 삶의 이야기를 가슴에 품은 실타래를 풀어내듯 작품 속에 술술 풀어놓았다. 토속적인 수필이 주를 이루는 저자의 수필은 소통과 포용, 다양함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풀어놓았다. 작품의 저변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있다. 자연의 순리와 인간의 본성이 작가의 몸속에 들어와 충분히 발효되어 독자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저자는 30년째 봉사활동을 해 온 사..
수필가 박미정의 첫 번째 작품집이다. 삶의 이야기를 가슴에 품은 실타래를 풀어내듯 작품 속에 술술 풀어놓았다. 토속적인 수필이 주를 이루는 저자의 수필은 소통과 포용, 다양함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풀어놓았다. 작품의 저변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있다. 자연의 순리와 인간의 본성이 작가의 몸속에 들어와 충분히 발효되어 독자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저자는 30년째 봉사활동을 해 온 사..
강지하 여사의 둘째딸. 성신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로 일하다가, 방송 작가의 길로 들어선 뒤 SBS 라디오 을 17년 집필하고, 같은 SBS 라디오 으로 옮겨 현재까지 열렬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열일곱살의 쿠데타》, 《따뜻한 말 한마디》, 《당신이 좋아진 날》 등이 있습니다...
강지하 여사의 둘째딸. 성신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로 일하다가, 방송 작가의 길로 들어선 뒤 SBS 라디오 을 17년 집필하고, 같은 SBS 라디오 으로 옮겨 현재까지 열렬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열일곱살의 쿠데타》, 《따뜻한 말 한마디》, 《당신이 좋아진 날》 등이 있습니다...
「국화꽃향기」로 감성 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하인의 사모곡을 담은『엄마는 예뻤다』. 이 책은 감성작가 김하인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하며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쓴 것으로 엄마라는 존재가 사라진 이 세상이 낯설고 서러웠음을 몸과 마음이 태어난 고향을 잃어버렸음을 이야기한다. 《엄마는 예뻤다》는 초등학교까지 살았던 두 집인 빨간양철지붕집과 쇠주물집을 배경으로 그곳에 얽힌 추억과 엄마에 대..
「국화꽃향기」로 감성 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하인의 사모곡을 담은『엄마는 예뻤다』. 이 책은 감성작가 김하인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하며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쓴 것으로 엄마라는 존재가 사라진 이 세상이 낯설고 서러웠음을 몸과 마음이 태어난 고향을 잃어버렸음을 이야기한다. 《엄마는 예뻤다》는 초등학교까지 살았던 두 집인 빨간양철지붕집과 쇠주물집을 배경으로 그곳에 얽힌 추억과 엄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