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시대,
저자소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교사이자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실천하는 임상 철학자.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철학교사로 재직 중이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 《열일곱 살의 인생론》, 《철학자의 설득법》 등 10여 권의 철학 교양서를 펴내며 30만 명이 넘는 독자를 철학의 세계로 안내한 대표적 인문 저자이기도 하다. 다양한 매체의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질문을 던지고 있다.
들어가는 글: 나는 왜 ‘불편한 책’을 썼는가
1부.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인간을 이해하는 물음
2부. 세상은 내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현실에 눈뜨는 물음
3부. 더 인간답게 살기 위한 고민: 생각의 틈을 메우는 물음
4부. 안갯속에서 길을 찾다: 미래를 준비하는 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