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되는 과거도, 꿈꾸는 미래도 ‘오늘’에서 비롯된다. 지난 삶을 후회로 남길 것인가, 아니면 소중한 경험과 추억으로 만들 것인가. 꿈을 이룬 사람들을 보며 마냥 부러워만 할 것인가, 아니면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이 모든 것은 오직 나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 있다.
특별한 능력도 없는 평범한 여자가 행복을 찾기 위해 세상으로 나왔다. 대기업의 ‘명함과 월급’이라는 달콤한 유혹을 떨치는데 14년이 걸렸다. 특별한 재능도, 재력도 없는 그녀가 던진 사직서. 누군가는 무모한 도전 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용기라 말한다.누구나 꿈꾸는 행복을 더 이상 내일로 미루지 않기로 결심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많은 조건들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작은 변화들을 통해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작은 용기로 큰 변화를 가져온 스스로의 삶을 바탕으로 ‘용기부여가’ 가 되기로 결심한 그녀. ‘소리울림’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각오를 다지며 세상에 나온 그녀는 자신의 삶을 단 여덟 글자로 표현한다.‘좋거나 매우 좋거나.’소리울림 나의 소리(말소리, 글소리, 몸소리 등 저자가낼 수 있는 모든 소리)로 세상에 울림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신념이 담긴 저자의 또 다른 이름.(편히 ‘소울’ 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때문에 ‘영혼을 울리는 사람’으로 해석되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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