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로 연금타기?
저자소개
벚꽃 흩날리는 계절,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6년 〈문학바탕〉 신인문학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태국으로 날아가 5년간 이방인으로 지내면서 느릿느릿 문학을 탐닉했다. 귀국 후에는 교육신문과 여행 잡지사의 기자를 거쳐 출판사 편집장직을 내려놓기까지 성실하게 종이밥을 먹었다. 현재는 글을 쓰며 경험한 치유의 과정을 토대로 ‘치유하는 글쓰기’ 전문가이자, 달달한 이야기를 쓰는 전업 소설가로 살고 있다.
1부 로맨스를 쓰기 전에 알아야 할 심리학 혹은 연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