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 빠진 소설가의 인생을 바꾼 특수아동 스쿨버스에서의 1년
저자소개
197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다. 『파이터』(The Fighter), 『새라 코트』(Sarah Court), 『캐터랙트 시티』(Cataract City) 등의 소설을 출간했으며, 그중 『캐터랙트 시티』는 캐나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스코샤뱅크 길러상과 트릴리움상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제6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제70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의 3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12개 부문에서 수상한 영화 [러스트 앤 본]의 원작 소설가이기도 하다. 또한 ‘닉 커터’(Nick Cutter)라는 가명으로 호러 소설과 스릴러 소설을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에스콰이어』, 『워싱턴포스트』, 『런던 옵서버』 등 유명 매체에 글을 쓰고 있으며, 아내와 아이와 함께 토론토에서 살고 있다.
들어가며
여름
가을
겨울
봄
또 한 번, 어느 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