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외침을 막아 내고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정신을 고취시키고,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성
에 대해 판타지적인 요소에 역사적 사실을 접목해 재미와 감동을 담아낸 판타지이다.
기 조선 초 세종 시대로의 여행을 통한 대한의 부국강병, 자주국을 위한 여정. 애민, 애족하는 세종의 참다운 군주의 모습을 본 주인공 장현
은 미래와 현재를 접목하여 또 다른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간다. 우리의 고토 수복을 통한 새로운 역사 인식. 불가능이 현실을 붙잡지만 주인
공 앞에 불가능이란 없다. 오로지 가능만이 존재한다. 민족 동질감 회복을 통해 배달민족의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다. 현대적인 눈으로 역사
를 새롭게 바라보며 잊고있었던 배달민족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