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3만 독자가 공감한 연애의 민낯
지금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민조킹표 ‘현실 연애’
술과 사람을 좋아하고, 그들을 통한 이야기들은 창작에 큰 영감이 된다. 아직도 ‘작가’로 불리는 것이 어색하고 쑥스럽다. 작가보다는 편안하고 재미있는 친구, 동생, 언니 혹은 누나이고 싶다. 돈이 많지도, 똑똑하지도 않지만, 현재의 행복 지수는 99. 앞으로도 무언가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며 사람들과 공유하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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