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를 등장시켜 인간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우화로서, 이 설화는 토끼로 대표되는 평범한 인물의 지혜로운 행동과 거북 · 용왕으로 대표되는 지배자의 강압과 무능함을 대비시켜 토끼의 생기발랄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판소리 · 소설로도 전승되며, <별주부전>의 근원설화가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토지설 [龜兎之說]
소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