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신입사원은 물론 대리급, 부장급까지, 문서 작성 미션 때문에 모니터 앞에서 하루에도 열댓 번씩 머리를 쥐어뜯는 모든 비즈니스 실무자들을 위한 책이다. 보고서, 기획서를 제출할 때면 “형편없는 문서”라는 상사의 질책과 함께 무능한 사람으로 평가될까 봐 미리 부담스러워지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정작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사에게 욕을 먹으면서도 자기가 왜 욕을 먹는지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서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변덕스러운 상사의 성격이나 기분에 문제의 원인을 돌리곤 한다. 그런데 정말로 그런 걸까?

저자소개

저자 김용무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PTL Insight(Passion To Learning)의 대표이다. 기획력, 보고서 작성법, 로지컬 커뮤니케이션, 전략적 문제 해결, 창의력, 프레젠테이션에 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출강 업체로는 LG전자, 현대해상, 현대제철, 아모레퍼시픽, 넥슨, 네오위즈, 교보생명, 삼성카드, SK네트웍스, 모토로라, 동아제약 등 국내 유수 기업과 국토해양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특허청, 가스안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기관이 있다. 강의 현장에서 진지한 얼굴의 예리한 눈빛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면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는다는 그. 현장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를 좋아하는 현장의 멘토로서 누구나 직장에서도 똑똑하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누드 글쓰기》 《전략적 비즈니스 이메일》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_ 진상과 화상, 그 멀고 먼 인식의 거리 Part 1. 상사가 좋아하는 ‘한 페이지’ 마인드 - 지금 당장 마음가짐부터 바꿔라 part 2. ‘한 페이지’ 내용 - 글발을 넘어 핵심으로 승부하라 part 3. ‘한 페이지’ 문서 틀 - 논리적 구조화로 스토리라인을 완성하라 part 4. ‘한 페이지’ 문장 스킬 - 꼭 필요한 알짜 스킬로 프로답게 써라 part 5. ‘한 페이지’ 슬라이드 - 명품 슬라이드로 문서의 격을 높여라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