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말연시, 끝나고 또 새롭게 시작됩니다. 또 하나의 전환점입니다. 묵은 해를 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모심과 살림> 세 번째 책(2호)을 펴냅니다. 아직은 몸에 꼭 맞는 옷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빛깔과 모습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전보다는 조금 더 다채로운 상차림으로 독자들을 만납니다.
9791130301303
모심의 눈] 교황 프란치스코와 자본주의 넘기 / 주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