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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보는-꾸짖는기술

나카시마 이쿠오/엠북미디어 | 다산3.0/엠북미디어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꾸짖을 때 “잠시 이야기 좀 할까?”라는 말 대신 “대체 왜 그런 일을 했나?”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꾸짖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바로 부하를 부른다, 직원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중재에 나선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항목이 있다면 당신의 꾸짖는 기술은 잘못됐다. 과거에는 꾸짖는 게 상사가 부하를 일방적으로 훈계하고 다그치는 행위를 말했다. 상명하복, 위계질서가 강한 조직에서는 부하 직원이 상사의 말을 따르는 것이 당연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일방적인 꾸짖음만으로는 부하 직원을 다스릴 수 없다. 실수한 부하에게 커피 한잔을 건네며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 이 둘을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 리더만이 부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유능한 리더는 부하의 실수와 잘못에 다짜고짜 화부터 내지 않는다. 상대방의 성향과 문제가 된 일의 정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꾸짖는 기술을 선별할 줄 안다. 이것이 바로 초보와 고수의 차이다.
『꾸짖는 기술』의 저자 나카시마 이쿠오는 일본에서 ‘꾸짖는 방법 연구회’를 설립해 대학, 기업을 다니며 수천 명의 상사와 부하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꾸짖음을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미움받기 두려워 꾸짖지 못하는 상사와 진심으로 꾸짖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하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그간의 연구 결과와 세미나에서 만난 수천 명의 의견을 모아 이 책을 출간했다. 천여 명의 리더의 사례에서 뽑아낸 ‘꾸짖는 문장 100’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정리한 것으로 꾸짖는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나카시마 이쿠오는 1965년 돗토리 현에서 태어났다. 1989년 나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교직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꾸짖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꾸짖는 방법 연구회’를 설립했다. 초기에는 교육 관계자가 주최하는 강연회, 교육 전문 잡지에 관련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었으나, 입소문을 타고 대학, 기업 등에 알려져 ‘마음을 울리는 꾸짖음’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00명이 넘는 직장인에게 꾸짖는 방법을 전수하고, 각종 매체에 인터뷰 기사가 실리는 등 꾸짖는 기술을 일본 전역에 전파했다.
그는 전국 각지를 돌며 강연하면서 ‘미움받기 두려워 부하를 꾸짖지 못하는 상사’와 ‘진심으로 꾸짖어주는 상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두 생각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그간의 연구 결과와 세미나에서 만난 수천 명의 의견을 모아 『꾸짖는 기술』을 출간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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