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북스

영상으로보는-나는스티브잡스를이렇게뽑았다

놀란 부쉬넬, 진 스톤/엠북미디어 | 미래의창/엠북미디어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제2의 스티브 잡스를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모두 말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제2의 스티브 잡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멋지고, 세련되고, 너무나 지혜로워 보이는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대학 졸업장도, 자격증도, 토익이나 토플 점수도 없는 꾀죄죄한 외모를 한 비호감, 왕따일 가능성이 높다. 저자는 말한다. 졸업장과 자격증, 점수를 보지 말고, 그 사람의 눈을 보라고. 잡스의 눈빛은 살아 있었다. 일 잘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길 수 있는 직원은 공채를 통해서 뽑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사람을 원한다면 틀을 깰 필요가 있다. 결국 창조성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저자 놀란 부쉬넬은 1972년에 게임회사 아타리(ATARI)를 창업하여 탁구게임 ‘퐁’(Pong)과 벽돌게임의 원조인 ‘아웃브레이크’, 우주전쟁 게임 ‘아스테로이드’ 등으로 전 세계적인 게임 붐을 일으켰다.
무엇보다 부쉬넬에게는 창조적인 인재들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이 있었다. 난데없이 회사 로비로 쳐들어온 당돌한 스티브 잡스를 직원으로 뽑고, 이후 여러 기행을 눈감아 주면서 경험을 쌓게 한 것은 잡스에게 큰 자산이 되었다. 그런 식으로 50년에 걸쳐 업계에 몸담으면서 수많은 괴짜 천재들에게 커리어의 길을 터주었다.
천성적으로 따분한 걸 싫어하는 부쉬넬은 회사를 설립하여 몇 년 운영하다가 성장시켜 매각한 뒤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척 E.치즈’를 비롯하여 24개의 회사를 창업했다.
현재는 브레인러쉬라는 회사에서 뇌 과학의 최근 연구내용을 적용해 교육 과정을 강화하고 개선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기업가 정신, 창의성, 혁신 그리고 교육 등에 대한 강의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일을 즐기고 있다.
오늘날 그는 ‘비디오 게임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으며, 〈뉴스위 크〉는 그를 “세상을 바꾼 50명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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