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딕스 부부는 초콜릿제조회사에서 보낸 시식품을 맛보다가 아내는 죽고 남편은 가까스로 살아난다. 초콜릿 속에 독이 들어 있었을까. 이 부부를 죽여서 득이 될 사람은 누구일까, 누구의 짓일까?
세링검을 회장으로 하는 범죄연구회 회원 6명이 펼치는 6가지 방법의 추리와 해결책을 펼쳐보이는 본격이색미스터리소설의 1급 고전 명작.
살의로 알려진 프랜시스 아일즈의 본명이다. 1893년 영국에서 출생하였고, 그 자신이 자기 생애 이야기를 하기 꺼려했기 때문에 경력은 뚜렷하지 않다. 1939년 작품을 발표한 뒤 침묵을 지키고 사업을 하다가 1970년 세상을 떠났다. 우연한 재판제2의 총성여자에게 바치는 살인이야기시행착오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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