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검에서 떡검 그리고 섹검까지 대한민국 검찰, 굴욕의 빅뱅
스폰서 검사 전원 실명 공개, 이제 이들을 시민법정에 세운다!
스폰서 검사 특검 결과 모두 내사종결 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진상규명위에 이어 특검마저도 진상규명은커녕 진상은폐에 최선을 다한 것이다. 그나마 기소된 검사들마저도 무죄판결을 받음으로써 사법부는 국민을 한껏 우롱하고 기만했다. '법치'를 외치는 정권 아래서 법은 너무도 허망하게 ""죽었다."" 법 앞에서 만인은 결코 평등하지 않았다. 너무도 명맥한 물증과 숱한 증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폰서 검사들은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전원 무사했다. 과연 '검찰동화국'이다. 그리하여 검찰을 포함한 사법부는 공권력으로서 존재이유를 상실하였다. 이에 우리는 이 책을 발간하여 스폰서 검사 전원을 '시민법정'에 세우기로 했다. 독자 여러분이 배심원이 되어 엄정한 판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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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최승호)
저자서문 (정희상, 구영식)
제1부 검사들의 스폰서 정용재, 분노와 눈물의 고백
제1장 검사들의 스폰서 나는 왜 그들을 고발하게 되었나
제2장 ""pd수첩"" ‘검사와 스폰서’ 방영 막전막후
제3장 나는 어떻게 ‘검사들의 스폰서’가 되었나
제4장 검사 접대 일지 대한민국, 검사들 이렇게 놀았다
검사들 접대 ‘내역’을 생생하게 서술한 자필 수기 (정용재)
대한민국 검찰의 빅뱅 _ ‘견검’에서 ‘떡검’ 그리고 마침내 ‘섹검’까지 (구영식)
제2부 ""pd 수첩"" 그러나 묻어버린 진실
제5장 ‘스폰서 검사’에 관한 언론 인터뷰·기사
제6장 ‘진실 은폐’에 최선을 다한 진상조사위원회 및 진상규명특별검사 발표문
부록 mbc ""pd수첩"" ‘검사와 스폰서’편
""pd수첩"" ‘검사와 스폰서’ 1탄 “나는 룸살롱 마담의 사위로소이다”
""pd수첩"" ‘검사와 스폰서’ 3탄 가재는 게 편, 묻어버린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