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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고서 마술을 펼치다 : 스마트 여초 감성의 시대

이대영, 박성철 | 생각나눔
  • 등록일2017-02-2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비대칭정보란 남이 갖지 못한 나만의 정보다. 이런 정보의 비대칭 앞엔 천하장사도 곧바로 꼬리를 내리고 겁먹고 만다. 2016년 1월 6일, 북한 제4차 핵(수폭)실험이라는 뉴스에 우리는 기겁해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는 외마디를 외쳤다. 군사동맹국 미국도 전략적 동반자인 중국도 몰랐고, 우리에게 알려주지도 못했다. 그들도 눈뜬장님으로 당하기만 했다. 이런 비대칭정보(asymmetry information)는 틀에 박힌 정보통신매체에 의해서 전달되지 않는다. 단지 극소수의 사람들의, 눈치코치 혹은 메모 쪽지라는 감성보고서로 전달될 뿐이다. 특히 올해 전 공무원조직에 여초시대가 개막되면서 논리보고서는 감성보고서로 서서히 전이되고 있다. 『감성보고서 마술을 펼치다』는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보고서의 다양한 모습을 설명하고, 지식경제시대에 걸맞은 감성보고서 작성의 방법론을 제공한다. 참고 부분에는 각종 보고서 스타일과 서식, 작성 요령을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보고서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시대변화에 맞는 보고서 작성으로 조직에 활력을 제공함은 물론 개인발전에도 마술을 펼쳐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 : 이대영
저자는 어린 나이에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에 보험회사 직원, 출판사 세일즈맨, 염색 공장 근로자 등등 안 해본 일이 없이 닥치는 대로 일했다. 특별히 배운 것도, 가진 게 없는 삶이 너무 억울해 밤마다 잠을 쪼개 수천 권의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삼십이 넘어 최하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정책연구소 초대소장, 한국자치발전연구원 편집위원, 한국공공정책연구원 명예 기자 등을 역임했다. 늦게야 깨달음이 있어 비록 하찮은 경험이지만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

저 : 박성철
저자는 현재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회장, KOREA 미래창조포럼 대표, 낙동강 뱃길 복원 운동본부 대표 등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제19대 총선 대구 서구에 출마하기도 한 그는 젊은 날에는 ㈜풍국산업, ㈜애경유지 등 기업현장에서 노동자로 일하였으며, 공직에 있을 땐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위원장, 전국공직협 발전연구회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그리고 공직을 명퇴한 후 ㈜승산 대표이사, 공동체 다겸 대표 등 기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꿈꾸던 미래를 위해 이 글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
조직과 국가 운명이 종이 한 장에
Ⅰ. 지식경제시대의 첩보 전쟁
1. 보고(서)의 기원(基源)
2. 보고서의 다양한 모습
3. 국가 운명이 보고서 한 장에
4. 지식경제 시대의 정보와 첩보
5. 세상을 뒤흔들었던 보고서
Ⅱ. 보고서 작성의 알파와 오메가
1. 지식근로자는 서류를 생산한다
2. 보고받는 사람을 초점으로
3. 보고 업무의 흐름(Flow of Report Affairs)
4. 보고서 작성의 일반 원칙과 금지 원칙
5. 품격과 섬김이 용해된 보고서
6. 온갖 노력이 녹아내려 보고서 한 장이 된다
7. ""노력이 나를 만든다(L"" effort est ma force).""
Ⅲ. 스마트 여초 시대의 감성 보고서
1. 눈앞에 보여주지 않고선 믿지 않는다
2. 감성은 논리적 설명이 안 된다
3. 감정 투자가 정답
4. 감정 보고서로 소통한 사례
5. 비보 체계를 확립하라
에필로그
참고자료
미주 및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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