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북스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한 끗 차이

정보철 | 비전코리아
  • 등록일2013-04-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화두로 보는 승자의 30가지 원칙을 담고 있다. 선문답, 성경, 논어, 사기 등에 등장하는 화두를 통해 진정한 승자로 남는 성공 원칙을 제시한다. ‘신뢰와 믿음’, ‘행운과 우연’, ‘다름과 틀림’ 등 동전의 양면 같은 두 화두의 차이를 설명하며 승자가 선택하는 길이 아주 작은 차이와 예민함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니체, 공자, 장자, 하이데거 같은 철학자와 항우와 유방, 당나라의 태종, 칭기즈 칸 등의 역사적 인물, ge의 잭 웰치, 월 마트의 샘 윌튼, ms의 빌 게이츠 등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한 기업인과 더불어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성공한 사람들의 구체적인 사례 등, 시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통해 진정한 승자가 갖춰야 할 자질을 쉽고, 생동감 있게 엮어낸다.
저자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승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삶이란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끊임없이 화두를 던지게 된다. 그렇게 던진 화두는 새로운 것, 더 좋은 것, 옳은 것, 생생히 살아 있는 것을 택하도록 이끈다. 위기라 하여 움츠러든 이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삶의 희망을 주는 책이다.
“문제는 사람이다!”
‘행운과 우연’, ‘방향과 목적’의 차이를 아는가?
사소해 보이는 이 두 차이로 인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당신은 승자의 ‘스마트한 거짓말’에 속고 있다!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차이 30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큰 인물이 될 것 같은 ‘포스’를 뿜는 사람이 있다. 반면 소위 ‘스펙’은 완벽한데 부족한 느낌을 주는 사람도 있다. 그 복잡 미묘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간혹 tv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노하우를 배우려 승자의 꽁무니를 쫓아다닌다. 그런데 정말 노하우가 있긴 한 걸까. 천하를 호령하게 된다는 비기가 적힌 두루마리를 펼쳐보니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았다는 흘러간 이야기가 그저 옛 이야기 같지만은 않다.
딱, 한 끗 차이다.
동전의 뒷면을 보는 자가 승리한다
『한 끗 차이』(비전코리아)에서는 성공의 비법은 동전의 양면과 같고 그것은 딱, 한 끗 차이라고 말한다. ‘성공하는 생각’은 멀고 먼 어느 고대 유적지 깊숙이 숨겨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 그 뒤편에 있다. 다만 우리가 못 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는 게 저자의 의견이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한 끗 차이』에서는 화두로 보는 승자의 30가지 원칙을 담고 있다. 선문답, 성경, 논어, 사기 등에 등장하는 화두를 통해 진정한 승자로 남는 성공 원칙을 제시한다. ‘신뢰와 믿음’, ‘행운과 우연’, ‘다름과 틀림’ 등 동전의 양면 같은 두 화두의 차이를 설명하며 승자가 선택하는 길이 아주 작은 차이와 예민함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저자는 “과학적 발견의 절반은 운에 의한 것이지만 그 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는 루이 파스퇴르의 말에서 ‘우연’과 ‘행운’의 차이를 발견한다. 즉, ‘우연’은 공짜를 바라고 자신의 선택권이 없는 통제 불능의 상태로 자신을 밀어 넣는데 이는 도박과 같다. 반면 행운은 자제력에서 나오며 철저한 준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파스퇴르의 말 속 운이란 철저하게 준비되고 고통 속에서도 인내하다 마침내 얻은 ‘행운’인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니체, 공자, 장자, 하이데거 같은 철학자와 항우와 유방, 당나라의 태종, 칭기즈 칸 등의 역사적 인물, ge의 잭 웰치, 월 마트의 샘 윌튼, ms의 빌 게이츠 등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한 기업인과 더불어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성공한 사람들의 구체적인 사례 등, 시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통해 진정한 승자가 갖춰야 할 자질을 쉽고, 생동감 있게 엮어낸다.
위기의 시대에 던지는 따뜻한 화두
싸워야 할 상대는 자기 자신이다
성공을 주제로 하는 도서는 출세나 재력을 성공의 척도로 삼는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승자’는 물질적 성공이 아닌 내면의 풍요로움을 일군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세련된 스킬보다는 근본적인 자세를 언급하며 성공 이전의 기본적인 자질과 덕목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제시되는 화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인생에서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로 성공만을 향해 달리다가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가치들이다.
“꽃은 저절로 붉구나.”
저자는 곽암 선사의 ‘십우도’를 언급하며 꽃이 저절로 붉어지는 것처럼 억지를 쓰지 않고 순응대로 살면 우리도 붉어지게 마련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러한 진리는 마당 앞에 핀 작은 꽃에 있는데 탐욕과 어리석음과 편견에 갇혀 이 사소한 차이를 보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너무 많은 발걸음을 옮기려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책 속에서 저자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승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삶이란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끊임없이 화두를 던지게 된다. 그렇게 던진 화두는 인생의 밑그림을 새로이 그리고 싶게 만든다. 새로운 것, 더 좋은 것, 옳은 것, 생생히 살아 있는 것을 택하도록 이끈다. 『한 끗 차이』는 위기라 하여 움츠러든 이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삶의 희망을 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정보철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 『파이낸셜뉴스』 기자를 거쳐 현재 (주)이니야 대표를 맡고 있다. 생은 즐기라고 태어난 것, 그래서 즐거운 삶을 지배하는 깊은 원리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작가이다. 기자 출신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경험과 역사에서 찾은 선자들의 깊은 이해를 통해 삶의 속살을 드러내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홍대부근에 작업장을 마련하여 집필에 전념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승자,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의 조건을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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