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OPMS

Frederic Bastiat | 아이이펍
  • 등록일2018-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716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바스티아의 법!

시장자유주의자인 프레데릭 바스티아의 논거를 보여주는 이 책은, 저술된 지 150년이 지난 현재에도 흠잡을 데 없이 정리가 잘 되어있는 역작이다.

책 내용에는 지금 우리의 정치적, 경제적 주장에 대한 논박이 하나하나 그대로 담겨져 있다.
그의 이야기는 법을 만드는 사람이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법을 악용하며, 그것은 약탈이라고 정의했다. 또, 인간은 본래 박애정신이 있기 때문에 법으로 강제하여서는 안되며, 법으로 박애를 강제하면 가난한 자들은 더욱 가난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전쟁으로 혹은 정부가 경제를 살리겠다고 무의미하게 돈을 쓰는 일은 부질없는 일이며,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에 국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바스티아는 1850년에 이 책을 지으면서 영국과 미국의 자유주의 사상을 배워야 한다고 했고, 모두가 알다시피 현재 이 두 나라는, 가장 부유한 국가가 됐다.
어쩌면, 150년 전의 그가 현재의 우리들보다, 경제와 사회 그리고 국가를 바라보는 관점이 더욱 뛰어났을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부유한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자신에게 주어진 최선의 일을 찾고, 생전 바스티아가 찾으려 했던 "진리"를 깨달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저자소개

저자 : 프레데릭 바스티아Frederic Bastiat
프레데릭 바스티아는 프랑스의 유명한 고전경제학자로 시장자유주의를 강조했다.
어린 시절 그는, 조실부모하고 지병으로 인해 가까스로 대학을 졸업했다.
장려하던 사업은 실패의 연속이었고, 결혼생활도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830년, 혁명의 와중에서 지방판사, 지방의회 의원으로 일하며, 끈질긴 기고 끝에 처음 채택된 ‘양초업자의 탄원서 풍자’로 명성을 얻는 등 자유무역과 시장주의를 강조했다.
그 후, 그는 제헌 ?입법의원으로 또 평론가로 일을 하면서 동시에, 재정축소와 자유무역 확대에 매진했으나, 지병이 도져 49세의 나이로 눈을 감는다.
지금 번역하여 출간하는 “법”은 프레데릭 바스티아의 이러한 사상들이 담긴 역작으로 150년이 지난 현재에도 흠잡을 데 없이 잘 정리가 되어 있다.

목차

eBook Information
역자 서문
영역본 서문
서론
1.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2. 법
3. 재산권과 법
4. 정의와 박애
5. 국가
바스티아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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