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단돈 3만원에 신문사 창간하기

장창훈 | 미디어북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3만원에 언론사 창간하기‘ 책에는 블로그만 할줄 알면 인터넷 언론사 발행인이 되는 비결이 들어있다. 블로그의 혁명으로 정보의 네트워크 시대가 되었고, 누구나 블로그를 만질 줄 안다. 이 책을 자세히 읽게 되면 언론사의 취재 시스템도 알 수 있고, 기자들의 취재 기법도 자세히 나와있다. 1인 미디어인 블로그를 서울시에 정식 등록하는 ‘언론사’로 변환하는 ‘기막힌 비법’이 들어있다.
저자인 장창훈은 ‘언론의 양심’의 블로그를 3년간 운영해오다가, 최근에 재건축재개발신문(인터넷 신문사)를 창간했다. 실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수필식으로 재밌게 풀어놓았기 때문에 흥미진진하다. 정말로 3만원만 있으면 인터넷 신문사 발행인이 될 수 있다. 3만원은 도메인 값이다. 저자는 말한다. 창간은 쉽다. 그러나 유지가 어렵다.
이 책에는 인터넷 신문사 관리 비법도 자세히 나와있다. 기사 취합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지 유능한 기자가 되고, 영향력있는 언론사가 될 것인가? 왜 다들 언론인이 되려고 하는가? 언론의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등등 저자는 7년간 스스로에게 던졌던 ‘물음’에 대해 실제 언론의 바닥을 경험했던 체험담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 블로그를 만질 줄 안다면, 블로거로 있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신문사 발행인’이 되시길 권유드린다.

저자소개

장창훈 작가는 현재 재건축재개발신문 발행인이다. 그는 3달 전만 해도 취재 기자였다. 그는 7년동안 아주 다양한 언론의 바닥을 뒹굴었다. 전업농 신문, 원예 신문, 효도신문, 건설기계신문, 미디어펜, 코리아리포스트, 도시재생신문 등등 아주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를 섭렵했고, 특히 매체 비평 전문지인 미디어펜에 다니면서 언론의 속성을 배웠다.
장창훈 작가는 시인이기도 하다. 10년전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했다. 시인답게 매우 빠르고 압축된 필체로 말하고 싶은 내용을 술술 이야기한다. 또 그는 2급 국가공인한자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한자에 대해서 그 식견이 뛰어나다. 그가 직접 저술한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이 그의 한자 실력을 입증한다. 한자에 대한 그의 예리한 시각이 이번에는 언론을 향했다.
“블로거들이 그저 블로거의 좁은 방에 틀어 박혀 있지 말고, 이제는 당당히 사회속으로 뛰어 나와서 인터넷 신문사 발행인이 될 것”을 권유하는 장창훈 작가, 그는 진정 블로거이고, 또한 언론인이다.

목차

★ 3년 전, 나는 블맹이었다.
★ 샤크, “기자가 기자를 취재하다”
★ 41살 직장을 잃다. 이제 어디로
- 3만원으로 신문사 만들기
★ 블로그 운영방법
★ 언론은 무엇인가?
★ 출입기자단 및 기자회견
★ 나의 아름다운 월명동
★ 특별 부록 - 성경속 부활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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