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다시보는 야만의 언론

김성재 | 책보세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참여정부 5년 언론의 만행과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기록
『다시보는 야만의 언론』는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언론담당 행정관으로 일하면서 수구언론 특히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을 뼛속 깊이 느낀 두 저자가 그들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으로 낸 것을, 이 책을 원작으로 한 다큐영화 [슬기로운 해법] 개봉을 두고 다시 정리해 펴낸 것이다.
특히 저자들은 조중동의 행태와 부조리한 언론권력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노무현의 투쟁을 보여주며 수구언론권력의 야만적 행태를 보여주고자 하며 언론에 대한 불신이 깊어진 현재 언론권력의 해법을 찾고자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김성재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겨레에서 경제부 금융?산업팀, 사회부 기동취재팀, 문화부 공동체팀 기자로 일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을 기초로 제작된 다큐영화 <슬기로운 해법>을 기획하고 영화제작비 소셜펀딩으로 시민제작단을 조직해냈다. 대안언론 <팩트TV>의 미디어비평 코너인 ‘언론유골’을 진행하고 있다. 나쁜 언론이 사라지고, 더 많은 사람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세상을 꿈꾼다.
저자 :
저자 김상철은 한양대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기자협회, 경향신문에서 10년 남짓 기자로 살았다. 경향신문 홈페이지를 ‘언바세바’(언론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 사이트로 개편·운영하며 2004년 전국언론노조가 수여하는 제14회 민주언론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 2005년 4월부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2011년 이후 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별위원회, 노무현사료연구센터에서 노 대통령의 기록을 수집?정리·공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직도 올바르게, 잘사는 길을 찾는 중이다.

목차

추천사_진실을 향해 오래 참으며 걷기(김정란)
추천사_언론개혁의 절실함을 보여주는 생생한 기록(김주언)
저자 서문_언론이 죽인 서민 대통령, 노무현(김성재)
저자 서문_언론이 공정하지 않은 사회는 공정하지 않다(김상철)

제1부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대통령의 귀향 그러나 언론의 마녀사냥
정치권력의 앞잡이, 언론과 검찰
다시 보는 ‘노무현 대통령기록 잔혹사’
노무현의 등장과 수구언론의 위기의식
수구언론의 ‘건방진 놈’ 짓밟기
노무현의 신념, 점점 더 힘겨워지는 싸움
거대족벌언론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

제2부 조중동, 파렴치한 범죄의 기술
수구언론, 범죄의 기술 9막
제1막, 막말하고 조롱하기
제2막, 말 비틀고 말꼬리 잡기
제3막, 무조건 반대하고 흔들기
제4막, 사사건건 발목잡기
제5막, 황당무계 작문하기
제6막, 뒤집어씌우고 발뺌하기
제7막, 말 바꾸고 입 씻기
제8막, 대국민 사기극
제9막, 서민 가장하며 부자 편들기

에필로그_다시 언론의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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