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지혜의 칼

김세중 | 휘닉스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시대와 공간을 뛰어 넘어 난세를 살아가는 방법을 전하는 중국 고전의 지혜를 엿보자!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난세를 살아가는 지혜 『지혜의 칼』.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저자인 김세중은 중국 고전에 등장하는 제왕과 재상, 영웅과 현자들의 처세술과 고사성어의 기원을 통해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는 난세를 이기는 지략을 소개한다. 수천 년 동안 변하지 않고 이어져 온 지혜들을 통해 다양한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임기응변과 재치, 결단력을 기를 수 있는 고전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 편집부
저자 김세중은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다.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사편찬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면서, 한국 기업의 역사와 흥망성쇠, 그리고 업종의 변화와 상품의 진화에 대한 연구와 합께 사사를 정리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비롯하여 교재편집과 여러 권의 인문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도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지혜의 심장을 네게 심어라 _4

하나. 경세지략의 지혜

적의 뒤통수를 쳐라 _15
장난처럼 꾸며라 _22
자만심을 이용하라 _27
의심을 역이용하라 _30
약속을 역이용하라 _36
치욕을 반드시 갚는다 _41
적의 적을 이용하라 _47
작은 것으로 의심을 피하라 _52
변명의 여지를 없애라 _57
망설이면 목숨도 잃는다 _66
책략의 으뜸은 속임수에 있다 _72
속임수로 관우를 죽이다 _78
도망치는 것처럼 꾸민다 _83
적의 내부를 교란시켜라 _89
공격을 가장하여 혼란에 빠뜨린다 _96
굴에서 호랑이를 끌어낸다 _99
거짓 정보로 상대를 제거한다 _103
교묘한 미끼를 던진다 _106
성을 비우고 적을 물리친다 _111

둘. 화술과 모략의 지혜

계략으로 욕심을 부추긴다 _119
세치 혀로 세 장수를 죽이다 _124
설득에도 길이 있다 _130
모사는 이거양득을 취한다 _137
미인계에 목숨을 버리다 _142
지나친 총명함은 화를 부른다 _149
혀의 칼은 적으로 적도 물리친다 _156
말의 힘은 철벽수비를 허문다 _161
세치 혀로 천하를 바꾼다 _164
재치로 상황을 모면한다 _167
익살스런 말에도 진실이 있다 _169
화술은 백만 군사보다 강하다 _172
외교의 수완은 임기응변이다 _176
진정한 용기로 보물을 지키다 _179

셋. 용기와 결단의 지혜

빚 문서로 민심을 사다 _185
평민 가운데도 영웅이 있다 _191
옥새의 힘으로 고명대신을 죽이다 _195
식객의 이간책은 군대보다 강하다 _201
팔을 자르고 의심을 풀게하라 _206
상황을 바꿀수 없다면 배수진을 쳐라 _212
한신이 천하를 바꾼다 _222
강을 건너 천하통일의 반석을 만들다 _225
용맹은 어떤 길도 열게한다 _228
통제없는 무리는 마른가지와 같다 _231
농부의 가슴에 혁명의 불을 질러라 _233
부러진 난간을 교훈으로 삼다 _236
지혜로 간섭을 물리치다 _239

넷. 위기 대처의 지혜

단순한 계책으로 천금을 얻다 _245
패업에는 도가 없다 _249
천자의 권위를 이용하라 _253
병권을 가진자는 부하를 제압하라 _257
마음을 얻어야 패업을 이룬다 _263
거짓말의 힘으로 전쟁을 이긴다 _267
형제를 죽이고 왕에 오르다 _271
원수를 갚기 위해서는 냉철해야 한다 _279
대군은 유인책으로 격파한다 _283
양떼로 하여금 북을 치게하다 _288
상대의 급소를 파악하라 _291
사광이 연주하면 구름도 불러온다 _297
소의 꼬리에 불을 붙여라 _299
어린 항우와는 천하를 도모하지 마라 _303
다만 항복하기 싫었을 뿐이다 _306
참외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마라 _309
멀리 있으면 풍마우도 어쩌지 못한다 _312
합종과 연횡책으로 천하를 바꾼다 _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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