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

김준호 | 새빛
  • 등록일2018-09-1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4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4차 산업혁명시대! 경영자와 사업가 관점에서 비즈니스모델을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수, 연구원 등의 주도로 이론적인 배경이 주를 이루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가 금융포털플랫폼‘노튼힐’과 3D프린터로 무인자율주행전기자동차 생산을 준비하는‘제주모터스(Jeju Motors)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을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생존 여부에 대해서는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크다. 기업은 이런 불확실성에 준비하고 대응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런 준비가 수월치 않다. 기업이 불확실성에 준비하고 대응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새로운 시장은 오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예측,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는 회피 심리 등이 존재한다.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하고 대응하기보다 회피하려 한다면 기업은 10년 아니 5년 이내에 결국 사라지게 되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기술혁신이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이다. 기술혁신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혁신은 새로운 기술이 나오거나 진보된 기술혁신이 나타났을 때 현재 기술은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이 중요한 것이다. 4차 산업시대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은 쉽게 모방할 수 있지만 시장을 선점 했을 때 다른 산업과 달리 후발주자가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3D프린터로 무인자율주행전기자동차를 제작하는 미국의 로컬모터스와 일을 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4차 산업의 핵심역량을 다른 기업과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준호
저자 : 김준호
저자 김준호는 IT(4차산업)기업 경영과 금융(보험)분야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IT기업 경영은 노튼힐에서 금융포털플랫폼을 운영한 경험과 제이앤컴스에서 광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경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대표적 비즈니스모델을 도입하려는 제주모터스를 경영하고 있다.
제주모터스는 자율주행전기자동차(Olli)를 3D프린터로 만드는 미국의 로컬모터스 비즈니스모델을 한국에 도입하고자 한다. 제주모터스를 설립할 당시에는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도 없었지만 로컬모터스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보험 분야에서는 삼성화재,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에서 근무하였고 솜포컨설팅코리아에서 고문으로 활동중이다. 삼성화재 경험을 기반으로 노튼힐을 경영하였고 금융(보험)업에 복귀하여 동부화재와 한화손해보험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솜포컨설팅코리아(일본 손해보험사 한국중개법인)에서 고문으로 근무하고 있다.
보험분야에서는 주로 신성장개발부서를 맡고 관련 업무를 진행하였고 한화손해보험에서 근무 할 당시에는 환경부의 녹색자동차보험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시범사업으로 수행하여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험 분야 업무 과정을 통해 얻은 금융시장의 변화와 4차 산업기술(IT온라인)분야에서의 기업 경영 경험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를 고민하고 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게 되었다.
김준호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보험전공으로 경제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는 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바탕이 되었다. 현재는 제주모터스 대표이사와 솜포컨팅코리아 고문, 제주일보 컬럼위원, 탐라금융포럼 수석자문위원, 제주금융포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Chapter 1 |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1) 4차 산업혁명이 주는 패러다임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 금융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다.
골드만삭스는 IT기업이다. 기업의 구분은 없어진다.
4차 산업혁명과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은 같은가? 다른가?
사는 것이 이익일까? 공유하는 것이 이익일까?

2) 고용 형태도 변화한다
나도 예전에 잘 나가던 전문가인데.
기업의 구조가 변함에 따라 고용의 형태도 변화한다.
고용은 법에 의해 보호 받지만 국가, 기업, 개인 모두 상생해야 한다.

3) 패러다임을 바꾸는 Key Word(키워드)
지금 있는 구조는 의미가 없다. 모두 파괴하라.
가지고 있는 자원을 재편해라. 그러지 않으면 있는 것도 사라진다.
한가지로 되는 것은 없다. 하이브리드 해라.
창조는 기존 자원에서 출발한다.

| Chapter 2 |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은 무엇인가?

1) 산업혁명이라고 할 정도의 기술혁신은 무엇인가?
무인자율주행자동차가 나온다고 해서 산업혁명이면 매년 산업혁명이 일어난다.
4차 산업혁명에 핵심기술은 없다.

2) 4차 산업혁명에서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기술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나노기술(Nano Technology)
3D 프린터(3D Printer)
무인자율주행자동차(Autonomous Vehicles)
빅데이터(Big Data)
로봇공학(Robotics)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ing)
블록체인(The Blockchain, Blockchain Security Technology)

| Chapter 3 |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은 기업이다

1) 기술혁신은 기업이 하고 기업이 세상을 바꾼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업을 선도할 Ant Financial(앤트파이낸셜)
얼굴이 지갑이고 통역사가 사라진다. Face++, Goolgle, iFlytek
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하는 GPU: Envidia(엔비디아)

2) 기업에도 슈퍼스타가 있다.
3) “혁신가의 딜레마”가 기업 혁신의 적이다.
4) 특허로 사업보호가 우선인가? 특허 공유로 시장형성이 우선인가?
5) 3D프린터로 무인자율주행전기자동차를 만드는 기업 : 로컬모터스(Local Motors)
로컬모터스의 경쟁력 1: 마이크로팩토리(Micro-factory)
로컬모터스의 경쟁력 2: 플랫폼
로컬모터스의 경쟁력 3: 포스(FORTH) 시스템
로컬모터스의 경쟁력 4: 인공지능 무인자율주행자동차 올리(Olli)
로컬모터스의 경쟁력 5: 3D전기자동차(Strati, Swim)

| Chapter 4 | 기업은 살아남아야 한다

1) 비즈니스모델 방향은 고객과 시장 중심이어야 한다.
고객을 위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시장은 기업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수익모델 없이 기업은 존재할 수 없다.

2) 기업의 생존전략
생존전략 1: 플랫폼을 가져라
생존전략 2: 시장을 선점하라
생존전략 3: 공유하라
생존전략 4: 세계화

3) 4차 산업기술이 제시하는 기업의 방향
인터넷뱅킹은 지는 산업이고 인터넷뱅크(Internet Bank)는 뜨는 산업인가?
냉장고도 인간형로봇이 될 수 있다.
제주도에도 자동차공장을 만들 수 있다.

| Chapter 5 | 4차 산업혁명시대 비즈니스모델

1) 금융업의 비즈니스 모델
과거가 미래를 예측한다
금융포털플랫폼을 구축하라.
과거가 미래를 예측한다
금융포털플랫폼을 구축하라.
금융상품쇼핑몰이 있어야 한다.
고객맞춤형 포트폴리오(Portfolio)를 제공하라.

2) 새로운 개념의 공장 마이크로팩토리
3) 업의 본질을 바꾼다: 도면을 사고 파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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