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굿바이 회의 울렁증

히구치 유이치 | 경향미디어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원활하게 회의를 진행하려면?
『굿바이 회의 울렁증』은 어떻게 하면 쓸데없는 회의를 개선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여기저기서 열리는 쓸데없는 회의를 알아서 교훈으로 삼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좋지 않은 회의사례 중심으로 올바른 회의 진행에 대해 설명한다. 총 5부에 걸쳐 회의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회의가 좋아지는지를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비즈니스업계에 만연한 전형적인 쓸데없는 회의의 실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회의를 망치는 사람들이 회의를 뒤흔들고 있을 때, 다른 참가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본인은 어떻게 자각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3부에서는 효율적이지 못한 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4부에서는 회의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으면서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정리하였다. 5부에서는 회의 전, 회의 중간, 회의가 끝나고 난 뒤의 처리에 문제는 없는지 되돌아보며 구성원 각자가 어떻게 행동하고 발언해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각 단원의 끝부분에는 회의에서 인정받는 현명한 화법처럼 도움이 될 만한 칼럼을 제시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히구치 유이치
지은이 히구치 유이치
1951년 오이타현 출생. 교토산업대학 객원교수. 초등학생부터 사회인까지를 대상으로 작문과 논술을 가르치는 통신 전문 학원 운영. 저서로는 230만 부가 팔리며 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대화법》 《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변명’의 기술》 《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입버릇’》 《진짜 문장력》 《단 1분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화술》 《머리가 좋은 사람이 무기로 삼는 1분에 이야기를 정리하는 기술》 등이 있다.
옮긴이 최현미
오랜 시간 일본어에 깊이 빠져 지냈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우리말을 제대로 알고 사랑하게 되었다. 출판사 편집자로, 번역가로, 통역사로 일하면서 오랜 세월 한결같이 일본어를 우리말다운 우리말로, 우리말을 일본어다운 일본어로 옮기려 고민해왔다. 옮긴 책으로는 《혈액형을 알면 아이의 생각이 보인다》 《超학교성적 100% 올리기》 《혈액형 120% 활용학》 《Yes도 No도 소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집중형 인간》 《프린세스 마케팅》 《회사를 그만둬서 성공하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직장인의 80퍼센트가 회의를 거부한다

Part01 쓸데없는 회의에서 벗어나기 프로젝트

1日 결론만 밀어붙이지 말고 상대방을 이해시켜라
2日 애사심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정례회의는 불필요하다
3日 시시한 보고와 지시 사항만 있는 회의는 의미 없다
4日 전혀 급하지 않은 긴급회의는 실효성이 없다
5日 좋은 방향의 회의를 위해 구성원 설정에 신중하라
6日 일단 모이자는 식으로 대충 시작하지 말라
7日 회의가 한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8日 애써 짜낸 구상이나 결론을 불합리하게 거부하지 말라
9日 편리한 IT 회의 시스템이 항상 뛰어난 것은 아니다

칼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회의의 형식
4부로 구성하면 회의가 매끄럽다

Part02 바보같은 참가자들 몰아내기 프로젝트

10日 보고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읽지 말라
11日 출석으로 적당히 떼우려는 무책임함을 버려라
12日 문제에 응용하기도 어려운 자기 자랑을 하지 말라
13日 핵심을 벗어나지 말고 생각을 정리해 발언하라
14日 비판 정신을 발휘하여 논의를 확실하게 하라
15日 생각을 풀어놓지만 말고 논점을 명확히 하라
16日 적절하고 절묘한 비유를 상황에 맞게 활용하라
17日 신뢰할 만한 배경과 자료를 바탕으로 남을 설득하라

칼럼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는 발언의 비결
3WHAT, 3W, 1H를 1분 안에 정리해서 이야기한다

Part03 비생산적 회의에서 탈출하기 프로젝트

18日 비평과 분석은 종종 문제의식을 흐리게 한다
19日 형식에 얽매여 본질적인 의논을 소홀히 하지 말라
20日 우두머리의 방침만 따르는 회의는 경영에 타격을 준다
21日 고양된 분위기는 종종 얄팍한 결론을 이끌기도 한다
22日 달성 불가능한 꿈같은 목표를 내걸지 말라
23日 제출된 의안에 알맞은 사원들로 구성하라

칼럼 자료의 질이 회의의 성패 결정
결론을 표제로 쓰고 요점을 조목별로 정리한다

Part04 직장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

24日 감정적 발언을 계기로 벌어지는 격론을 수습하라
25日 헛도는 회의에서 오로지 결론에만 얽매이지 말라
26日 회의의 규칙 위반자는 따끔하게 주의를 주어라
27日 사회자는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중립적이어야 한다
28日 회의에서 사회자는 선생님이 아님을 명심하라
29日 개개인이 스스럼없는 의견이 나올 수 있게 조정하라
30日 회의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
31日 읽는 사람 편에 서서 의사록을 작성하라

칼럼 ‘다음으로 이어지는’ 의사록 작성법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실시계획서를 첨부한다

부록(번외편) 회의의 기술을 완전히 익힌다!
맺음말 회의를 개혁해서 보람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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