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잘나가는 상사는 정시에 퇴근한다

고마츠 도시아키 | 휴먼앤북스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유능한 상사되기!
현대의 직장은 과거와 확연히 다르다. 상사가 카리스마로 모든 일을 처리하기에는 젊은 직원들이 너무 영특해졌다. 정확히 말하면 예전에 비해 할 말 다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함부로 다룰 수 없다. 이 책은 여우 같은 부하직원과 알아서 모든 걸 해주길 원하는 경영진(회사)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인 ‘상사‘, ‘팀장‘들을 위한 직장생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상사라는 위치에 놓인 사람, 이제 곧 상사가 될 사람, 또는 스스로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상사가 갖춰야 할 기본 조건 8가지부터 상사로서 해서는 안 될 4가지 행동, 상사로서 꼭 해야 할 4가지 행동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본문은 먼저 새로운 상사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정비 할 사항을 소개한다. 여기서는 부하직원의 개성적인 사고방식 이해, 세대간의 차이를 어떻게 업무에 도입할 것인지 등을 말한다. 그런 다음 인정받는 상사가 되기 위한 기본조건과 테크닉, 유형별로 나눈 부하직원과 이에 맞는 테크닉, 팀워크를 발휘하여 실적을 올리는 노하우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너무나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직원들과 보수적이며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경영진 사이에서 고민하는 상사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인정받는 현실적인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고마츠 도시아키
지은이 고마츠 도시아키Toshiaki Komatsu
196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게이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스미토모 상사에 입사해 미국을 상대로 한 무역 업무에 종사하였다. 그 후 관리직 연수회사를 창업하였다. 현재 외자계 헤드헌팅 회사의 간부로서 국제적으로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카리스마 헤드헌터’로서 집필과 강연 등의 활동도 왕성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외자계 회사에서 결과를 이끌어내는 정통파가 되라!》, 《외자계 헤드헌터가 밝히는 유능한 인재와 무능한 인재의 구별법》, 《간단한 시간정리술》, 《전직의 노하우》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박미옥
1970년 전남 보성에서 출생하였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 외국어 대학 및 대학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관계의 기술》, 《상사를 읽는 심리학》, 《혼다 디자인 경영》, 《검은 마법과 쿠페 빵》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유능한 상사의 현재
유능한 상사란? / 인재를 육성할 수 있어야 한다 / 우수한 부하직원을 그만두게 하지 않는다 /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 : 미국의 경우 / 부하직원의 실적을 상사가 가로채는 것은 당연한 일 / 이직한 후에도 계속되는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 / 낡은 머리의 상사에겐 너무도 벅찬 현실 / 크게 벌어진 세대 간의 차이 / e-메일에 대한 감각의 차이 / 팩스 세대와 e-메일 세대 / 격차는 1995년을 경계로 커졌다 / 세대 간을 잇는 역할을 하라 /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 / 넓은 시야로 ‘관계’를 생각한다 / 상사를 둘러싸고 있는 4가지 관계

2. 상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8가지 조건
조건 1 지시는 구체적으로 했는가? / 유능한 상사일수록 말이 많다 / 지시 내용을 확인받는 상사는 무능한 상사 / 조건 2 업무 배경을 자세하게 설명했는가? / 부하직원을 보면 상사의 능력이 보인다 / 설명은 처음에만 필요할 뿐이다 / 조건 3 스케줄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 유능한 상사는 여유롭다 / 일을 미루는 상사가 문제를 일으킨다 / 즉각적으로 대응하라 / 유능한 상사는 제시간에 퇴근한다 / 조건 4 정보 처리가 능숙한가? / 나쁜 정보일수록 파악해두어라 / 당사자가 아닌 사람에게 정보를 얻어라 / 정보를 제공하는 타이밍을 조정하라 / 유익한 정보를 e-메일로 보내라 / 좋은 ‘모범’은 부서 내에서 공유하라 / 조건 5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가? / 때에 따라 결정을 뒤바꾸지 않는다 / 조건 6 신속하게 사죄할 수 있는가? / 실적이 좋은 사람은 사죄하는 일에 인색하지 않다 / 부하직원에게도 정식으로 사과하라 / 조건 7 부하직원의 약점을 알고 있는가? / 부하직원의 약점을 보완하라 / 아첨하는 상사는 따돌림을 받는다 / 조건 8 작은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지는 않는가? / 사소한 일로 미간을 찌푸리지 마라 / 무능한 상사일수록 빠른 결과물을 원한다

3. 유능한 상사의 부하직원 코치 전략
유능한 상사의 부하직원 대처법 / 프로젝트 매니저라는 의식을 가져라 / 차륜형 조직을 떠올려라 / 상사 중심주의에서 탈피하라 / 부하직원은 상사의 ‘불로소득’ / ‘불로소득’이 없는 상사는 여유가 없다 / 평가 기준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 기준을 공개하라 / ‘보고’를 최고 평가 기준으로 삼아라 / 업무의 흐름을 보고하게 하라 / 부하직원의 제안은 업무 의식이 강하다는 증거 / 상사로서 해야 할 4가지 행동 / 해야 할 일 1 능력 분석표를 작성하라 / 해야 할 일 2 무능한 사람과 유능한 사람 모두를 키워라 / 해야 할 일 3 부하직원의 손익계산을 파악하라 / 해야 할 일 4 모든 직원을 여성적으로 대하라 / 상사로서 해서는 안 될 4가지 행동 / 해서는 안 될 일 1 빨간 펜으로 채점하듯이 체크한다 / 해서는 안 될 일 2 쓸데없이 좌절감을 준다 / 해서는 안 될 일 3 남 앞에서 나무란다 / 해서는 안 될 일 4 일시적인 감정으로 지시한다 / 무능한 부하직원의 실적 올리기 / 스케줄 관리가 느슨한 타입 / 실수가 잦은 타입 / 자신감이 결여된 타입

4. 유능한 상사의 팀 운영 전략
왜 팀 운영 전략이 필요한가? / 팀 전체로 실적을 올려라 / 팀 업무는 운동회 때 굴리는 큰 공 / 개인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 팀 전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 / 상사는 감독이 되어라 / 목표와 방침을 명시하라 / 선수 교체, 언제든 가능하다고 생각하라 / 직무 기술서를 작성하라 / 스태핑으로 조직의 미래상을 그려라 /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그에 따른 보상을 하라 / 무능한 조직이 실적을 올리는 방법 1 / 전임 상사가 친구 같은 상사였다 / 부하직원에게 득이 되는 일을 실현시켜주어라 / 상사로서의 권한을 보여주어라 / 무능한 조직이 실적을 올리는 방법 2 / 성급하게 재정비하려고 하지 마라 / 무능한 직원과 신입사원부터 지도하라 / 무능한 조직이 실적을 올리는 방법 3 / ‘특명 프로젝트’를 부여하라 / 신입사원의 연수를 맡겨라 / 무능한 조직이 실적을 올리는 방법 4 / 팀 의식의 저하가 폐해를 부른다 / 비공식적인 미팅으로 팀 전력을 높여라 / 부하직원의 결속력을 다져라

5. 유능한 상사의 사내 및 거래처 운영 전략
회사와 부하직원의 다리가 되어라 / 회사의 이해와 부하직원의 이해는 서로 다르다 / 상사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소통의 기술’ / 회사의 이점이 곧 부하직원의 이점이라는 사실을 납득시켜라 / 회사를 설득하는 교섭의 기술 / 회사는 하나의 조직이고, 부하직원은 한 사람의 인격체이다 / 회사에 어필하는 기술 / 숫자를 근거로 제시하라 / ‘회사를 위해’라는 논리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라 / 회사를 험담하지 마라 / 부하직원에게 신뢰받는 상사가 되어라 / 유능한 상사의 거래처와 대화하는 기술 / 프레젠테이션을 부하직원들에게 맡기지 않는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