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붓글씨 사체 천자문

발로만든책 편집부 | 발로만든책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이 책은 수려한 글씨체의 천자문 탁본 해서, 행서, 초서, 예서체를 순서대로 총 4,000자의 이미지와 함께 음, 뜻, 해석을 담고 있습니다.
이미지의 구성과 각 서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아래에 드립니다.
해서
해서의 정의: 중국 후한(後漢)시대 말기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해서(楷書)는 '楷'자가 '본보기'나 '모범'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듯이 표준으로 삼을 만한 서체라는 의미이다. 위(魏)?진(晉), 남북조(南北朝)시대에 그 기틀이 완성된 해서(楷書)는 동진(東晋)의 유명한 왕희지(王羲之)와 함께 당(唐)나라에 들어서 구양순(歐陽詢)이나 안진경(顔眞卿) 등의 걸출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그들 이름의 서체라는 명칭이 생길 정도로 서체의 전형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행서
행서의 정의: 규격체로 인해 비능률적인 해서(楷書)의 단점과 지나친 간략화로 난해한 초서(草書)의 단점을 함께 보완하고자 생겨난 서체가 행서(行書)이다.
초서
초서의 정의: 초서는 아주 거칠고 단정하지 못하다는 의미인 "초솔(草率)하다"는 의미에서 극도로 흘려서 쓴 서체라는 의미로 초서(草書)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예서
예서의 정의: 예서의 명칭에 대한 이해는 예서가 형성된 배경과 연결할 수 있다. 일반적인 학설로는 법가(法家)를 바탕으로 철권통치를 행했던 진(秦)나라였기에 강한 형벌(刑罰)의 행사로 노역(勞役)의 죄수들이 많아 이 죄수들을 관리하는 형리(刑吏)들이 간편하고 쉬운 행정 문서를 다루기 위해 고안했다고 해서 '노예 예[?]'자를 쓴 예서(?書)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발로만든책 편집부
발로만든책 편집부

목차

책 정보
머리말
천지현황우주홍황
일월영측진숙열장
한래서왕추수동장
윤영성세률려조양

외 100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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