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이건희 반도체 전쟁

허문명 | 동아일보사
  • 등록일2022-12-0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두뇌, 반도체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이건희 회장 2주기(10월 25일)를 맞아 나온 반도체 리더십 책

-호암과 이건희가 초대한 반도체 세상
-결정적 선택, 결정적 순간들로 본 이건희 리더십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반도체 산업
-삼성의 초격차, 1등주의, 위기의식의 배경
-사람 냄새 나는 반도체 기술 이야기
-이윤우·진대제·임형규·황창규·권오현 반도체 대표 CEO들이 말하는 이건희 리더십

저자소개

1990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고 오피니언팀장,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동아일보사 출판국 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언론 사상 최초로 여성 시경 캡(사회부 사건기자팀장)을 맡아 일했으며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참언론인대상(한국언론인연합회), 한국기자상, 삼성언론상, 서재필언론상, 일한교류기금상, 양성평등미디어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김지하와 그의 시대》, 숭산 큰스님 평전 《삶의 나침반》 등이 있으며, 2021년 《경제사상가 이건희》를 출간했다.

목차

저자의 말 이 시대 ‘삼성 정신’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추천의 말 청년들이 이 책을 읽고 눈에 불이 켜졌으면

〈제 1부 호암과 이건희가 초대한 반도체 세상〉

PART 1 반도체, 세상을 바꾸다
문화인류학적 통찰, 반도체 신화를 만들다
“나라가 잘돼야 기업이 잘된다”
TV도 못 만들면서 무슨 반도체냐
삼성전자가 아오지탄광으로 불렸던 이유

PART 2 미래를 내다본 호암의 반도체 리더십
반도체 이전에 알아야 할 전자 산업 진출사
아무도 걷지 않은 길에 도전하다
독자 개발한 반도체로 세계를 제패하라
세계 최대 첨단 반도체 공장, 기흥밸리의 탄생
6개월 만에 세계 세 번째 64K D램을 만들다
D램 대폭락 사태에도 공장 지었던 호암
반전을 이룬 또 하나의 선택 “웨이퍼를 키워라”

PART 3 세계 최고로 이끈 이건희 리더십
결정적 선택 두 가지
오너십, ‘세계 최고의 집’을 짓다
자율 경영, 그리고 위임의 리더십
호암과 이건희, 두 거인의 리더십 차이

〈제2부 반도체 CEO들로부터 듣는 이건희 리더십〉

PART 4 이윤우 “이건희 회장은 진정한 게임체인저였다”
반도체 전쟁을 이끈 기술 총사령관
삼성이 잘되는 것이 애국하는 길
일본의 몰락을 예감하다
독특한 논리의 이건희 복합화
“대만의 경쟁 상대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

PART 5 진대제 “회장과의 대화는 모든 게 배움이었다”
D램의 기술 프레임을 만들다
남들은 보지 못하는 새로운 상상력을 경험하다
앞서가는 리더에게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다
믿고 맡기는 리더의 힘


PART 6 임형규 “회장의 키워드는 깡, 응집력, 고집, 용기, 겁 없음”
D램 신화에 이은 플래시 메모리 신화
반도체 설계와 플래시 메모리 개발의 산증인
마침내 일본에 기술을 전수하다
링에서 죽도록 얻어맞다 KO를 시키다
“삼성전자는 세 번 망할 뻔했다”

PART 7 황창규 “체어맨 리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
애플 부활에는 삼성반도체 기술이 있었다
세계 최초 256M D램 개발, 그래도 “갈 길이 멀다”
안전한 길을 버리고 택한 ‘마이 웨이’의 대성공
세계 최고 원천기술을 가진 회사가 되다

PART 8 권오현 “생각의 모든 축을 미래로 집중한 월드클래스 경영자”
‘반도체인의 신조’는 내 삶의 구호였다
신경영 선언은 반도체 1등이 준 자신감
“미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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