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서른다섯, 직업을 바꿨습니다

이혜리(PB) | 아미가
  • 등록일2021-12-03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9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30대의 퇴사는 20대의 퇴사와 엄연히 다르다. 나이 앞에 붙은 숫자 하나의 차이가 앞날에 대한 고민을 곱절은 깊게 만들기 때문이다. 여기 30대 중반의 나이에, 안정적인 회사를 퇴사하고, 서울로 상경해 학원에 다니며, 직업을 바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립한 사람이 있다. <서른다섯, 직업을 바꿨습니다>의 저자 PB 작가는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다음 진로를 모색하고, 주변의 반대를 설득하고, 프리랜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작가는 이 경험담을 통해 자칫 낭만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퇴사가 사실은 긴 시간 동안 철저히 이성적으로 준비해야 성공할 수 있는 일임을 보여준다. <서른다섯, 직업을 바꿨습니다>는 회사 바깥에서의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있는 30대에게 ‘알아두면 쓸모 있는 퇴사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이정미 (복합문화공간 ‘스튜디오오늘’ 대표)

저자소개

저자 : 이혜리(PB)
저자 : 이혜리(PB)
통역, 디자인, 그리고 다시 그림.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지만 그림이 돈이 될 수 없다는 막연한 두려움에 다른 길을 기웃거리다가 통역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위염을 비롯한 각종 속병을 앓고 나서, 진로를 바꿔 그림과 비슷해 보였던 디자인 분야에서 일했다. 지금은 8년간의 먼 길을 돌아 다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pb_illust

목차

1. 프롤로그 : 내일을 기다리지 않던 나를 생각하며
2. 네 번의 이직 그다음은
3. 다음 진로를 선택하기 전에
4. 나를 찾아줘
5. 무엇을 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가?
6. 결정 그리고 반대와 마주하기
7. 지금 회사가 주는 선물들
8. 속도전을 위한 달리기 준비 그리고 플랜B
9. 울타리 없는 삶과 선 시장
10. 첫 의뢰를 받고, 지금 느끼는 것들
11. 에필로그 :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은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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