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왜 그 병원에만 환자가 몰릴까?

이재우 | 라온북
  • 등록일2019-11-0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신환 유입이 끊이지 않는 병원이 되는 비밀
그 병원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게 핵심이다!
길거리에서 전단을 돌리며 병원 광고에 힘썼는데 왜 환자는 오지 않을까? 한 개원 치과의 경우 내원 환자의 70%가 인터넷을 통해 유입된다고 한다. 유독 잘되는 병원이 있는가 하면 개원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폐업하는 병원도 있다. 신환 유입이 끊이지 않는 병원이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 병원만의 스토리’에서 해답을 찾는다.
좋은 이야기는 환자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다. 개원하는 원장의 이야기는 마케팅의 핵심 무기가 될 수 있다. 이때 개원한 원장의 이야기가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닳고 닳은 흔한 얘기가 아니라 쉽게 들어볼 수 없는 ‘우리 동네 의사 선생님의 신선한 이야기’라면 귀를 기울이게 될 수밖에 없다.

저자소개

저자 : 이재우
대학원을 졸업하고 병의원 컨설팅기업에 입사하여 마케팅 부서에서 늦깎이 막내 생활을 시작했다. 입사 후 2년 만에 관리하는 병원 수를 200% 이상 늘리면서 늙은 막내에서 새파란 이사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다. 자신의 병원 마케팅 노하우를 담은 《왜 그 병원에만 환자가 몰릴까?》를 집필했다. 현재 그는 병원 경영 관련 일을 하며 강연자로 활동 중이다.
그가 담당해온 병원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누가 뭐래도 ‘스토리텔링’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그는 ‘탁월한 커뮤니케이터는 모두 훌륭한 스토리텔러’라는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 개원하는 의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에서 ‘특별한 것’을 찾아내는 재주가 뛰어나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통찰을 발견해서 병원 마케팅에 활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우리 병원의 광고를 보고도 환자가 오지 않는 이유
노골적인 병원 자랑, 환자가 떠나간다
마케터가 아닌 의사의 말이 듣고 싶은 것이다
이야기가 없는 콘텐츠는 브랜드 구축이 어렵다
이야기가 없는 콘텐츠는 기억에서 사라진다

2장 매출을 올리는 콘텐츠에는 이야기가 있다
집중력: 이야기라면 아이들도 집중해서 듣는다
설득력: 검증된 이야기는 가장 효과적이다
재미력: 재밌으니 술술술 읽힌다
기억력: 숫자는 잊어도 이야기는 기억난다
확산력: 입소문 내기로는 이야기가 최고다
신뢰성: 강요하지 않아도 저절로 믿는다
차별성: 내가 경험한 이야기는 유일하다
진정성: 이야기로 말하면 진짜같이 들린다
구체성: 고객은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3장 이야기도 퍼센트로 분석한다
도달률: 얼마나 확산될까?
클릭률: 얼마나 반응했나?
전환율: 얼마나 반응했나?
유입률: 어디로부터 유입됐나?

4장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브랜드부터 만들어야 한다
깐깐함이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이유
겁이 많은 성격이 의사로서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이유
지방에서의 개원이 브랜딩이 될 수 있는 이유
페이닥터 시절의 어쩔 수 없던 상황이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이유

5장 이렇게 하니까 매출이 두 배로 올랐다
관종은 싫어도 관심은 좋다
콘텐츠 속 이야기에 사명감 담아내기
모든 콘텐츠를 이야기화하기
콘텐츠 속 이야기에 의사로서의 비전 담아내기
의사로서의 실패 극복 과정을 이야기에 담아내기
이야기로 입소문 노리기
환자의 고민, 이야기로 해결책 제시하기
지속적인 이야기 생산으로 아카이빙하기
인터뷰로 살아있는 콘텐츠 만들기
메인 스토리로 멀티유징하기

6장 실패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바보처럼 보이되 바보가 되진 말 것
좋은 평판에 집중할 것
방치하지 말 것
자주 얼굴을 비출 것

7장 이야기가 있는 마케팅 4단계 시스템
1단계: 매력적인 병원 브랜드 만들기
2단계: 매력적인 콘텐츠 만들기
3단계: 콘텐츠 노출하기
4단계: 효과 분석하기

부록 개원의 인터뷰와 체크리스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