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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천재 화가의 마지막 하루

김영진 | 미다스북스
  • 등록일2018-01-23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김정대金正大와 박영자朴英子의 둘째아들로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김영진金榮眞은 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이고, 십대부터 조셉킴, 김요셉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2005년부터는 꿈친구라는 뜻인 몽우夢友라는 아호를 주로 사용하였다. 두 살때부터 아버지에게 서예와 그림을 사사했는데, 그때부터 색감에 탐미적으로 빠졌다. 어릴 적부터 병약한 몸으로 죽음을 준비해야 했기에 초등학교 5학년 때 중퇴했지만, 청소년기에 형의 미술 스승이었던 유태인 아브라함 차를 만나 조각과 미술은 물론, 종교, 문학, 예술, 법, 언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집중적인 교육을 받는다. 십대 후반부터는 인사동 길에서 초상화를 그리거나, 거북이 조각을 팔거나, 전각을 새기는 방법으로 용돈을 벌었다. 그러다 인사동에서 관광중이던 세계적인 화상이자 미술컬렉터인 독일인 토머스 마틴을 두번째 스승이자 매니저로 만나 화풍에 한 단계 발전을 겪고, 한국화의 바탕 위에 서양화의 중후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저자소개

김정대金正大와 박영자朴英子의 둘째아들로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김영진金榮眞은 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이고, 십대부터 조셉킴, 김요셉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2005년부터는 꿈친구라는 뜻인 몽우夢友라는 아호를 주로 사용하였다. 두 살때부터 아버지에게 서예와 그림을 사사했는데, 그때부터 색감에 탐미적으로 빠졌다. 어릴 적부터 병약한 몸으로 죽음을 준비해야 했기에 초등학교 5학년 때 중퇴했지만, 청소년기에 형의 미술 스승이었던 유태인 아브라함 차를 만나 조각과 미술은 물론, 종교, 문학, 예술, 법, 언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집중적인 교육을 받는다. 십대 후반부터는 인사동 길에서 초상화를 그리거나, 거북이 조각을 팔거나, 전각을 새기는 방법으로 용돈을 벌었다. 그러다 인사동에서 관광중이던 세계적인 화상이자 미술컬렉터인 독일인 토머스 마틴을 두번째 스승이자 매니저로 만나 화풍에 한 단계 발전을 겪고, 한국화의 바탕 위에 서양화의 중후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목차

●여는 글 : 언제 죽을지 몰랐기에 하루하루를 마지막처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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