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봄에 문을 연 대안철학학교. 인사동에 위치한 철학아카데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번에 걸쳐 학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매 학기마다 15~20개의 철학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 과목, 본격적인 철학 공부를 위한 입문 과목, 그리고 여러 형태의 세미나들이 개설되고 있다. 철학아카데미의 강의는 누구든 수강할 수 있다. 철학아카데미에서는 1년에 두 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평전문잡지인 아카필로를 발간하고 있다. 학술대회의 결과는 논문집으로 꾸며져 발간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결실로『철학의 21세기』와『기호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을 펴내게 되었다. 그리고 철학아카데미에서 산출되는 강의록들도 펴낼 예정이다. 철학아카데미는 살아 있는 사유를 지향하는 젊은 학자들, 그리고 순수한 철학애호가들을 위한 공간이다.
2000년 봄에 문을 연 대안철학학교. 인사동에 위치한 철학아카데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번에 걸쳐 학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매 학기마다 15~20개의 철학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 과목, 본격적인 철학 공부를 위한 입문 과목, 그리고 여러 형태의 세미나들이 개설되고 있다. 철학아카데미의 강의는 누구든 수강할 수 있다. 철학아카데미에서는 1년에 두 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서평전문잡지인 아카필로를 발간하고 있다. 학술대회의 결과는 논문집으로 꾸며져 발간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결실로『철학의 21세기』와『기호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을 펴내게 되었다. 그리고 철학아카데미에서 산출되는 강의록들도 펴낼 예정이다. 철학아카데미는 살아 있는 사유를 지향하는 젊은 학자들, 그리고 순수한 철학애호가들을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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