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제임스 라이언(James E. Ryan)
제11대 하버드 교육대학원 학장. 예일대학교를 수석 졸업했고, 버지니아대학교 법학 박사과정을 전액 총장 장학금으로 다녔다. 로스쿨을 졸업한 후 제16대 연방대법원장 윌리엄 렌퀴스트의 사무실에서 법조인 생활을 시작한 그는 뉴저지주 뉴어크로 옮겨 공익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평소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그는 미국 교육부 ‘교육 평등과 공교육 강화’ 위원회는 물론 다양한 교육 이사회 및 위원회에서 일하면서 법률이 교육 기회를 구축하는 방식에 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이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교육자의 길로 들어섰다. 특히 미국의 최상위 로스쿨 중 하나인 버지니아대학교 로스쿨에서 특훈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률과 공공서비스 학과를 설립하여, 그곳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달성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버지니아주 고등교육위원회에서 선정한 뛰어난 교수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하버드 교육대학원 학장으로 취임했다.
수십 년간 학생들에게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그는 2016년 하버드 교육대학원 졸업 축사의 주제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선정했다. 졸업생에게 5가지 질문을 하며 살아갈 것을 주문한 축사 동영상은 소셜 미디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현재 1,000만을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예상치 못한 유명세를 탔으며, 네티즌과 출판사의 요청에 의해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되었다.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들려준 그의 마지막 강의를 담은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전세계 9개국에 수출되었다.
이 책을 통해 5가지 질문이 어떻게 이해를 넓히고, 호기심을 유발하며, 일을 진전시키고, 관계를 다지며, 우리 삶의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게 하는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옮긴이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KBS와 EBS에서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쁜 페미니스트》, 《싱글 레이디스》, 《에브리씽 에브리씽》, 《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무서운 공주들》, 《마음에게 말걸기》 등 다양한 분야의 책 70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 지은이 제임스 라이언(James E. Ryan)
제11대 하버드 교육대학원 학장. 예일대학교를 수석 졸업했고, 버지니아대학교 법학 박사과정을 전액 총장 장학금으로 다녔다. 로스쿨을 졸업한 후 제16대 연방대법원장 윌리엄 렌퀴스트의 사무실에서 법조인 생활을 시작한 그는 뉴저지주 뉴어크로 옮겨 공익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평소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그는 미국 교육부 ‘교육 평등과 공교육 강화’ 위원회는 물론 다양한 교육 이사회 및 위원회에서 일하면서 법률이 교육 기회를 구축하는 방식에 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이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교육자의 길로 들어섰다. 특히 미국의 최상위 로스쿨 중 하나인 버지니아대학교 로스쿨에서 특훈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률과 공공서비스 학과를 설립하여, 그곳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달성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버지니아주 고등교육위원회에서 선정한 뛰어난 교수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하버드 교육대학원 학장으로 취임했다.
수십 년간 학생들에게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그는 2016년 하버드 교육대학원 졸업 축사의 주제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선정했다. 졸업생에게 5가지 질문을 하며 살아갈 것을 주문한 축사 동영상은 소셜 미디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현재 1,000만을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예상치 못한 유명세를 탔으며, 네티즌과 출판사의 요청에 의해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되었다.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들려준 그의 마지막 강의를 담은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전세계 9개국에 수출되었다.
이 책을 통해 5가지 질문이 어떻게 이해를 넓히고, 호기심을 유발하며, 일을 진전시키고, 관계를 다지며, 우리 삶의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게 하는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옮긴이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KBS와 EBS에서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쁜 페미니스트》, 《싱글 레이디스》, 《에브리씽 에브리씽》, 《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무서운 공주들》, 《마음에게 말걸기》 등 다양한 분야의 책 70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추천사_ 질문이 반이다
저자의 글_ 인생의 답을 찾아주는 다섯 개의 열쇠
첫 번째 질문 : 잠깐만요, 뭐라고요?(Wait, What?)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다. 성급히 결론 짓지 말고 먼저 이해하고, 그 다음 판단하라. “잠깐만요, 뭐라고요?”는 모든 이해와 소통의 근원에 있는 질문이다. 당신의 자녀나 친구, 가족이 미숙한 추론으로 스스로를 폄하하고 가치를 깎아 내리고 있다면 그들에게 이 질문을 던져 보라.
두 번째 질문 : 나는 궁금한데요?(I Wonder……?)
호기심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왜 그럴까?”, “…할 수 있을까?”와 짝을 이루는 “나는 궁금한데요?”는 호기심의 핵심이다. 이 질문을 통해 주변의 세상에 계속 관심을 갖게 되고, 결국에는 당신 인생에 찾아올 기쁨과 가능성의 기회를 얻게 된다.
세 번째 질문 : 우리가 적어도 …할 수 있지 않을까?(Couldn’t We at Least……?)
용기 있는 실패자가 겁쟁이 구경꾼보다 낫다. 작은 것이라도 시도하는 순간 인생은 성장한다. “우리가 적어도 …할 수 있지 않을까?”는 당신의 삶을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질문으로, 당신에게 용기를 준다.
특히 이 질문은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겪는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특효약이다.
네 번째 질문 : 내가 어떻게 도울까요?(How Can I Help?)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모든 좋은 관계의 기본이다. “어떻게 도울까요?”라고 묻는 것은 상대를 아끼고 존중한다는 메시지이자 당신이 도와줄 의도가 넘친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이다. 또한 이 질문을 받은 상대가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고 표현하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섯 번째 질문 :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What Truly Matters?)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것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인가?”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종종 물어보자. 이 질문은 당신이 산만해지지 않도록, 옆길로 새지 않도록, 핵심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자신을 수시로 점검해야 길을 잃지 않는다.
보너스 질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었는가?(And Did You Get What You Wanted From This Life, Even So?)
내 삶의 마지막에 무엇이 남을까?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우리 삶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당신이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게 될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먼저 질문을 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삶에서 얻고자 한 것을 얻었는가?” 그리고 “예.”라고 답할 때까지 끊임없이 질문하라.
글을 마치며_ 질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