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김 Paul Kim
스탠퍼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이자 최고기술경영자이다. 미국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와 교육공학 석·박사를 마치고,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최대 온라인 대학교인 피닉스 대학교의 최고기술경영자를 역임하면서 버추얼 강의실, 시뮬레이션 시스템 등 혁신교육환경 및 운영체제를 개발했다. 2001년 스탠퍼드 대학교로 부임한 후 교육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수업을 개발하고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는 혁신교육리더 양성 프로그램 및 혁신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 국제교육재단인 ‘Seeds of Empowerment’를 설립해서 학생 및 국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및 여러 국제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그중 ‘스마일(SMILE)’ 프로젝트는 2016년 유엔 미래교육혁신기술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재단의 ‘천일 스토리(1001 Story)’ 프로젝트는 글로벌 교육협력기관인 World Reader를 통해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400만 명이 넘는 어린아이들에게 리더십 및 평화교육 스토리북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2005년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케냐, 아르헨티나, 르완다, 부룬디,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페루, 우루과이, 인도, 콜롬비아, 태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 등 지구촌 곳곳을 직접 누비며 ‘국경 없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미국 국립과학재단 자문위원 및 미국 국립과학학술원 국제개발협의위원을 역임했으며, 중동, 남미,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교육정책 프로젝트와 자문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정책 참여 프로젝트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립이러닝센터 설립, 오만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설립, 멕시코 대학교 교육혁신 프로그램 등 다수가 있다.
함돈균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인문정신의 공공성을 사회적으로 실현·확산시키기 위해 여러 인문학자·작가들과 함께 ‘실천적 생각발명그룹 시민행성’을 만들었으며, 사회 각층·기관·지역을 인문 활동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디자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체부 인문포털 ‘인문360도’와 ‘청년 인문예술캠프’ 설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삼성리움미술관 청소년 인문교육프로그램,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과 성북구청이 공동으로 기획한 시민학교, 강원도 인제군 DMZ 부근에 설립계획 중인 서화이을학교,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등 여러 종류의 새로운 학교 모델의 설계·기획·강의 등에 참여하고 있다.
문학평론집 『사랑은 잠들지 못한다』 『예외들』 『얼굴 없는 노래』, 문학연구서 『시는 아무것도 모른다』, 철학교양서 『사물의 철학』 등의 책을 썼고 공저로 『교사 인문학』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 비평 부문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폴 김 Paul Kim
스탠퍼드 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이자 최고기술경영자이다. 미국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와 교육공학 석·박사를 마치고,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최대 온라인 대학교인 피닉스 대학교의 최고기술경영자를 역임하면서 버추얼 강의실, 시뮬레이션 시스템 등 혁신교육환경 및 운영체제를 개발했다. 2001년 스탠퍼드 대학교로 부임한 후 교육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수업을 개발하고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는 혁신교육리더 양성 프로그램 및 혁신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 국제교육재단인 ‘Seeds of Empowerment’를 설립해서 학생 및 국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및 여러 국제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그중 ‘스마일(SMILE)’ 프로젝트는 2016년 유엔 미래교육혁신기술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재단의 ‘천일 스토리(1001 Story)’ 프로젝트는 글로벌 교육협력기관인 World Reader를 통해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400만 명이 넘는 어린아이들에게 리더십 및 평화교육 스토리북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2005년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케냐, 아르헨티나, 르완다, 부룬디,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페루, 우루과이, 인도, 콜롬비아, 태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 등 지구촌 곳곳을 직접 누비며 ‘국경 없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미국 국립과학재단 자문위원 및 미국 국립과학학술원 국제개발협의위원을 역임했으며, 중동, 남미,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교육정책 프로젝트와 자문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정책 참여 프로젝트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립이러닝센터 설립, 오만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설립, 멕시코 대학교 교육혁신 프로그램 등 다수가 있다.
함돈균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인문정신의 공공성을 사회적으로 실현·확산시키기 위해 여러 인문학자·작가들과 함께 ‘실천적 생각발명그룹 시민행성’을 만들었으며, 사회 각층·기관·지역을 인문 활동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디자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체부 인문포털 ‘인문360도’와 ‘청년 인문예술캠프’ 설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삼성리움미술관 청소년 인문교육프로그램,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과 성북구청이 공동으로 기획한 시민학교, 강원도 인제군 DMZ 부근에 설립계획 중인 서화이을학교,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등 여러 종류의 새로운 학교 모델의 설계·기획·강의 등에 참여하고 있다.
문학평론집 『사랑은 잠들지 못한다』 『예외들』 『얼굴 없는 노래』, 문학연구서 『시는 아무것도 모른다』, 철학교양서 『사물의 철학』 등의 책을 썼고 공저로 『교사 인문학』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 비평 부문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책머리에 두 개의 모험-나는 왜 이런 대화를 기획하게 되었나
Chapter 1 혁신에 관하여
사회 진화를 위한 조건들
Chapter 2 테크놀로지가 디자인하는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혁신
Chapter 3 한국의 교실, 스탠퍼드의 강의실
한국식 교육 vs 미국식 교육
Chapter 4 나의 페다고지
포켓 스쿨, 외계인 교수법, SMILE
Chapter 5 국경 없는 학교
지구촌 교육의 현주소와 새로운 희망
Chapter 6 지구촌 아이들이 쓰는 자기 이야기
이야기와 삶
Chapter 7 질문하는 문화
학교, 기업, 나라가 달라지는 길
Chapter 8 학교의 미래, 대학의 미래
새로운 학생의 등장과 교육 환경의 진화
Chapter 9 한국의 교육 혁명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가
Chapter 10 교육자는 깨진 거울이다
NGO와 교사의 정체성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