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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

구스도 후토시 | 동양북스
  • 등록일2018-02-20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구스도 후토시 クスドフトシ
세상이 나한테 이렇게 못되게 굴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20대에 인생이 꼬여버렸다. 회사 일은 안 풀리고 사랑에 실패하고 인간관계도 점점 불편해지다 보니 어느새 자발적 실업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버렸다.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계발서와 인문서, 심리서 등을 깊이 파고들었지만 아무리 지식을 습득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내가 가진 힘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의식에 기대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성적 사고보다 직관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체험한 그는 무의식 활용법을 개발, 실천함으로써 불행한 삶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 현재는 답답한 인생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서 토크쇼를 이어가며 치유와 웃음,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삶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 자신감을 잃은 사람에게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깨닫게 해주며,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한 이 책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원제: 무의식은 언제나 옳다 無意識はいつも正しい)은 독자들로부터 ‘내 인생의 마지막 자기계발서’라는 호평을 받으며 출간 이후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올랐고, 지금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해용
20세기 초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의 고전으로 추앙받던 『트리스트람 섄디』처럼 자동기술로 글을 쓰리라 생각하여 문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현실은 무의식으로 지탱하기에는 너무 단호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만화의 판타지 공간으로 칩거, 편집자로 일하다가 무의식적으로는 결코 저자의 뜻을 옮길 수 없는 번역의 길로 들어선 후 비로소 치열한 글쓰기와 마주하고 있다. 『브레이브 스토리』, 『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 등등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들과 『방해자』, 『나오미와 가나코』 등등 사회를 위트 있게 비트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들을 번역했으며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처럼 살아가면서 한 마디 조언을 던져주는 책들을 번역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저자소개

구스도 후토시 クスドフトシ
세상이 나한테 이렇게 못되게 굴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20대에 인생이 꼬여버렸다. 회사 일은 안 풀리고 사랑에 실패하고 인간관계도 점점 불편해지다 보니 어느새 자발적 실업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버렸다.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계발서와 인문서, 심리서 등을 깊이 파고들었지만 아무리 지식을 습득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내가 가진 힘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의식에 기대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성적 사고보다 직관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체험한 그는 무의식 활용법을 개발, 실천함으로써 불행한 삶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 현재는 답답한 인생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서 토크쇼를 이어가며 치유와 웃음,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삶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 자신감을 잃은 사람에게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깨닫게 해주며,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한 이 책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원제: 무의식은 언제나 옳다 無意識はいつも正しい)은 독자들로부터 ‘내 인생의 마지막 자기계발서’라는 호평을 받으며 출간 이후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올랐고, 지금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해용
20세기 초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의 고전으로 추앙받던 『트리스트람 섄디』처럼 자동기술로 글을 쓰리라 생각하여 문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현실은 무의식으로 지탱하기에는 너무 단호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만화의 판타지 공간으로 칩거, 편집자로 일하다가 무의식적으로는 결코 저자의 뜻을 옮길 수 없는 번역의 길로 들어선 후 비로소 치열한 글쓰기와 마주하고 있다. 『브레이브 스토리』, 『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 등등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들과 『방해자』, 『나오미와 가나코』 등등 사회를 위트 있게 비트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들을 번역했으며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처럼 살아가면서 한 마디 조언을 던져주는 책들을 번역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무의식은 언제나 답을 알고 있다
서장 “먼저 나 자신을 알라” 숨겨진 무의식을 발견하는 방법
은둔형 외톨이였던 나를 바꾼 것
1장 “왜 자꾸 자신감이 없어지는 걸까?” 흔들리지 않는 나를 만드는 무의식 사고법
인간 행동의 90퍼센트를 결정하는 것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정말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
2장 “감정은 만들어진 습관이다” 나를 괴롭히는 불안에서 벗어나는 무의식 활용법
할 수 있다고 믿는 것도 능력이다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습관
몸을 돌보면 마음도 좋아진다
3장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삐뚤어진 생각을 바로잡는 똑똑한 무의식
잘못된 확신에서 벗어나라
내 안에 숨어 있는 힘을 찾아라
잘 안될 때는 현실을 의심하라
4장 “정말 좋아한다면 다 주지 마라” 원하는 삶을 이끌어내는 무의식의 힘
행복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돈에 쪼들리지 않고 사는 법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방법
관계를 지키려면 사랑하되 모두 주지는 마라
5장 “일곱 번 하면 습관이 된다” 불행한 나를 행복한 나로 만드는 무의식 습관
왜 우리는 최선을 다해 불행해지는가?
당신 몸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나가는 말 누가 내 마음을 조종하는가?
옮긴이의 말 가장 무서운 것은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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