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규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지냈다. 제2회 광주일보 문학상과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소설과 건축평론, 영화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열외인종 잔혹사』(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망루』, 『너머 의 세상』, 『기억의 문』, 청소년소설 『아지트』, 『주유천하 탐정기』, 평론집 『성역과 바벨』 등이 있다.
주원규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지냈다. 제2회 광주일보 문학상과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소설과 건축평론, 영화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열외인종 잔혹사』(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망루』, 『너머 의 세상』, 『기억의 문』, 청소년소설 『아지트』, 『주유천하 탐정기』, 평론집 『성역과 바벨』 등이 있다.
1. 안견, 그 높은 이름을 만나다
2. 오죽헌의 낮과 밤
3. 남녀가 다르다
4. 소녀, 태임을 따를까 합니다
5. 열아홉 사임당
6. 상견례
7. 혼인 전야
8. 불안한 날들
9.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10. 3년의 애도
11. 남편의 정, 아내의 도
12. 대관령을 넘어서 한양으로
13. 새로운 분신들
14. 작은 사임당 매창
15. 천재와 범재 사이
16. 검은 용
17. 파행의 시작
18. 치마폭에 앉은 포도송이
19. 장안에 퍼진 소문
20. 흔들리는 지아비
21. 쓸쓸한 외도
22. 칼날 위에 서다
23. 현룡 앞에서
24. 다시, 갈라지는 마음
25. 무너지는 몸
26. 무너지는 마음
27. 타오르는 내면의 불꽃
28. 풀과 나무와 새
29. 나비를 보았다
30. 그를 용서하다, 그를 놓아주다
31. 쓰러지다
32. 다시, 빛 속으로
작가의 말 - 차별을 뚫고 일궈낸 치열한 생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