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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따뜻한 말 한마디

윤정연 | 책뜨락
  • 등록일2018-02-20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윤정연
IT 분야가 가장 잘 나가던 시절에 IT기업을 다녔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화장품 회사에서 꽃이라 할 수 있는 광고홍보를 전담했고, 요즘 선망하는 직업 1위라는 공무원으로 한참을 근무했다. 뭔가 앞서가는 느낌의 직장에서 어느새 22년을 지냈다. 별명도 ‘단칼’. 하지만 사회적 성공만을 좇아 앞뒤 안 보고 혼자 내달리는 차갑고 독한 언니를 떠올리면 오산이다. 오히려 하루 중 꽤 많은 시간을 동료들의 상담에 할애하는 반전이 있는 캐릭터다. 뻔한 위로, 두루뭉술한 조언, 무작정 외치는 파이팅을 넘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래서 좀 더 성장하고 좀 더 행복해지라고 채근하는 따뜻한 한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민간기업과 공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남성 중심 조직과 여성 중심 조직을 두루 거치며 겪은 다양한 직장생활 경험을 포털사이트 다음 ‘브런치’에 연재하여 2030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고, 거기서 못 다 한 이야기를 보태 책으로 엮었다. 앞으로도 젊은 직장인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끼며 한 걸음 내딛는 데 힘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저자소개

윤정연
IT 분야가 가장 잘 나가던 시절에 IT기업을 다녔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화장품 회사에서 꽃이라 할 수 있는 광고홍보를 전담했고, 요즘 선망하는 직업 1위라는 공무원으로 한참을 근무했다. 뭔가 앞서가는 느낌의 직장에서 어느새 22년을 지냈다. 별명도 ‘단칼’. 하지만 사회적 성공만을 좇아 앞뒤 안 보고 혼자 내달리는 차갑고 독한 언니를 떠올리면 오산이다. 오히려 하루 중 꽤 많은 시간을 동료들의 상담에 할애하는 반전이 있는 캐릭터다. 뻔한 위로, 두루뭉술한 조언, 무작정 외치는 파이팅을 넘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래서 좀 더 성장하고 좀 더 행복해지라고 채근하는 따뜻한 한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민간기업과 공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남성 중심 조직과 여성 중심 조직을 두루 거치며 겪은 다양한 직장생활 경험을 포털사이트 다음 ‘브런치’에 연재하여 2030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고, 거기서 못 다 한 이야기를 보태 책으로 엮었다. 앞으로도 젊은 직장인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끼며 한 걸음 내딛는 데 힘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목차

머리말 - 그래도 사람입니다
1장. 21세기 직장인 마인드, 완벽과 열정은 가라!
주인의식은 주인만 갖는 거다
저는 최 참판 댁 소작농이 아닌뎁쇼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당신은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완벽주의, 개나 줘버려!
‘상처받았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아직도 인사는 공정해야 한다고 믿는 당신에게
휴가 좀 편하게 씁시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 없다
인맥관리는 집어치워라
퇴직 ‘세리머니’는 생략합니다
차라리 노는 게 낫다
선택은 회사만 하는 것이 아니다
2장. 21세기 직장에서,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좋은 리더 되기, 이런 책 좀 읽지 마 제발!
개싸움을 해본 적이 있나요?
영역다툼에서 우위를 점하는 방법
우리 팀장님 너무 좋아요 소리 들리기만 해!
초면에 이러시면 곤란해요
뒤통수 맞고 억울하다면
고민을 의논할 선배가 있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윗사람 나오라고 해!
팀장들의 마음의 소리
팀장들의 좀 더 노골적인 마음의 소리
당신이 매번 당하는 ‘진짜’ 이유
직무적성검사 현실판
숫자에 약한 당신에게
답답하면 당신이 팀장 하든가!
의외로 점수 따는 것들, 의외로 점수 잃는 것들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공명정대한 관리자란
보상에 관한 101가지 방법
우리는 왜 아부에 약한가
모호한 상황에서 사소한 팁
3장.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나비처럼 벌처럼!
토론할 일 따로 있고 결정할 일 따로 있다
거절은 담백하게
우아하게 자기주장하는 비결
기획을 잘하고 싶은가 vs 기획서를 잘 쓰고 싶은가
기획을 잘하는 사람 vs 기획서를 잘 쓰는 사람
말주변이 좋으면 커뮤니케이션도 잘하나?
수사반장식 커뮤니케이션은 제발 그만!
파워 스피치 이전에 콘텐츠
4장. 음식남녀? 직장남녀!
남자와 여자의 대화 방식에 정말로 차이가 있을까?
낯선 이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여자가 틀린 걸까, 남자가 틀린 걸까
당신도 성희롱 무식자?
간식 먹읍시다? 나는 먹고 싶지 않다고!
그들만의 리그
허·장·성·세
저 인간이 팀장이고 저 인간이 부장이다!
바보야, 문제는 성별이 아니라 고!
여자 상사 대하기 vs 남자 부하직원 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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