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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사이언스 (강석기의 과학카페 Season 5)

강석기 | MID
  • 등록일2017-02-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당신의 티타임에 함께 할 과학 이야기!
과학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강석기 교수의 과학 에세이 『티타임 사이언스』. 이 책의 제목을 통해 저자의 의도가 명확히 들어난다. 차 한 잔과 함께하는 과학 에세이를 담은 것이다. 다소 진지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을 어렵지 않게 접근하도록 이끈다. 세계를 들썩인 중력파 검출에서 지카바이러스, 알파고로 촉발된 인공지능 이슈까지,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가끔 헷갈리고 따라가기 힘들었던 굵직굵직한 과학 이슈를 꼼꼼히 살폈다.

저자소개

강석기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동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 과학전문 기자로 일했다. 2012년 9월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 1-4권,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가 있고, 옮긴 책으로 ≪반물질≫, ≪가슴이야기≫, ≪프루프: 술의 과학≫이 있다.

목차

PART 1 핫이슈
1-1 아인슈타인도 두 번 놀랐을 중력파 검출 성공!
1-2 지카바이러스와 소두증(小頭症)
1-3 이세돌, 컴퓨터 이창호(알파고)와 붙는다!
1-4 육류가 발암물질이라고?
PART 2 건강/의학
2-1 암은 여전히 은유로서의 질병인가
2-2 병원체에 대한 고찰
2-3 대머리의 과학, 남성호르몬 역설을 아시나요?
2-4 수혈도 과유불급(過猶不及) 예외 아니다
PART 3 식품
3-1 식품첨가물 유화제 알고 보니….
3-2 이제 과학도 요리가 대세?
3-3 식품 속 설탕의 존재 이유
3-4 개인영양학 시대 열린다
PART 4 고생물학/인류학
4-1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4-2 쥬라기 월드, 여전한 랩터 사랑
4-3 아주 옛날엔 뱀도 네다리가 있었다!
4-4 요즘 사람들 수면 시간, 짧은 거 아니다!
PART 5 심리학/신경과학
5-1 조삼모사(朝三暮四)의 긍정심리학
5-2 맹점의 생리학
5-3 미의 절대기준은 존재하는가?
5-4 누가 내 몸을 건드리나
PART 6 영화/드라마
6-1 남성과 여성 사이
6-2 동안인 사람이 몸도 젊다!
6-3 화성탐사의 심리학
6-4 고래 잠수 능력의 비밀은….
PART 7 천문학/물리학
7-1 지구의 그 많은 물은 다 어디서 왔을까?
7-2 우리 몸은 이족보행에 최적화된 구조인가?
7-3 1670년 밤하늘에 나타난 신성, 알고 보니….
7-4 명왕성과 클라이드 톰보
PART 8 화학
8-1 이산화탄소의 변신은 무죄!
8-2 ‘비스페놀A 프리’의 진실
8-3 장미는 어떻게 향기를 만들까
8-4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속 사라진 빨간색을 찾아서
PART 9 생명과학
9-1 봉한관과 림프관
9-2 신토불이 과학연구 노벨상 거머쥐다!
9-3 효모 정밀화학공장에서 진통제 만든다
9-4 피가 따뜻한 물고기도 있다?
Appendix 과학은 길고 인생은 짧다
1. 후베르트 마르클(1938.8.17 ~ 2015.1.8)
독일 과학계 구조조정을 이끈 동물학자
2. 로버트 버너(1935.11.25 ~ 2015.1.10)
이산화탄소 순환 모형을 만든 지구화학자
3. 버논 마운트캐슬(1918.7.15 ~ 2015.1.11)
대뇌피질의 뉴런 구조를 밝힌 뇌과학자
4. 찰스 타운스(1915.7.28 ~ 2015.1.27)
레이저를 발명한 물리학자
5. 이브 쇼뱅(1930.10.10 ~ 2015.1.27)
새로운 화학반응 제안해 노벨상을 받은 학사 화학자
6. 칼 제라시(1923.10.29 ~ 2015.1.30)
피임약의 아버지로 불렸던 화학자
7. 조피아 카일란-자우오로우스카(1925.4.25 ~ 2015.3.13)
몽골 사막에서 놀라운 화석들을 발굴한 고생물학자
8. 알렉산더 리치(1924.11.15 ~ 2015.4.27)
왼손잡이 DNA 존재를 밝힌 생물학자
9. 앨런 홀(1952.5.19 ~ 2015.5.3)
세포의 신호전달체계를 밝힌 세포생물학자
10. 크리스토퍼 마셜(1949.1.19 ~ 2015.8.8)
새로운 암치료법 개발에 영감을 준 세포생물학자
11. 존 내쉬(1928.6.13 ~ 2015.5.23)
게임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수학자
12. 어윈 로즈(1926.7.16 ~ 2015.6.2)
단백질 분해 메커니즘을 밝힌 생화학자
13. 남부 요이치로(1921.1.18 ~ 2015.7.5)
표준모형과 끈이론 확립에 기여한 물리학자
14. 데이비드 라우프(1933.4.24 ~ 2015.7.9)
주기적 대멸종설을 주장한 고생물학자
15. 올리버 색스(1933.7.9 ~ 2015.8.30)
의학계의 계관시인 잠들다
16. 에릭 데이비슨(1937.4.13 ~ 2015.9.1)
성게 발생생물학의 아버지 잠들다
17. 윌리엄 폴(1936.6.12 ~ 2015.9.18)
수많은 에이즈 환자의 목숨을 구한 면역학자
18. 리처드 헤크(1931.8.15 ~ 2015.10.9)
홀로 연구해 노벨상까지 탄 유기화학자
19. 리사 자딘(1944.4.12 ~ 2015.10.25)
영국의 생명윤리 정책에 영향을 준 역사학자
20. 모리스 스트롱(1929.4.29 ~ 2015.11.27)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살다간 석유갑부
21. 앨프리드 굿맨 길먼(1941.7.1 ~ 2015.12.23)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 노벨상까지 받은 약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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