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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 : 술의 과학

아담 로저스 | MID
  • 등록일2017-02-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인류의 성취와 과학의 정점, 술!
인류 역사의 동반자인 술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구서 『프루프』. 저자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양조 장인과 효모 보관업자, 고고학자와 바텐더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고대 이집트와 중세시대의 증류주 이야기와 근대의 효모 발견 역사 등을 맛깔나게 섞어 독특한 향미의 칵테일로 만들어낸다. 이 책을 통해 우린 '술'을 탐구적으로 바라볼 것이며, 얼마나 학문적일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효모의 발견에서부터 시작해 효모의 먹이인 당, 알코올을 만드는 발효와 증류, 그리고 술의 향취와 맛까지 술의 탄생에 관한 모든 과정은 물론이고, 술을 마신 후에 일어나는 몸과 뇌의 변화와 숙취에 이르기까지 술의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의 모든 여정을 다룬다. 또한 미스터리에 싸인 술의 효과 중 최신의 가설들을 제시하며 술이라고 하는 마법 같은 즐거움에 대한 최선의 해답을 내놓는다.

저자소개

아담 로저스(Adam Rogers)
미국의 유명 IT, 기술 및 과학 잡지인 〈와이어드〉의 편집자로, 1994년부터 〈뉴스위크〉 등의 매체에 과학, 기술, 의학 등의 주제로 기고해 온 베테랑 과학 기자이다. 〈와이어드〉 2011년 6월호에 실은 ‘천사의 몫(angel's share)’을 다룬 기사로 AAAS(미국과학진흥협회)의 과학 저널리즘 상을 수상했다. 해당 글을 바탕으로 3년간의 끈질긴 취재 끝에 《Proof: The Science of Booze》를 출간했으며, 책은 2014년도 아마존 편집자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와이어드〉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가디언〉이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NBC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으로 꼽히며 인기를 끌었다.

강석기
서울대 화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에서 기자로 일했다. 2012년 9월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1~4권, 2012~2015),《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2014)가 있고, 옮긴 책으로 《반물질》(2013), 《가슴이야기》(2014)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효모
2장. 당
3장. 발효
4장. 증류
5장. 숙성
6장. 맛과 향
7장. 몸과 뇌
8장. 숙취

결론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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