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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1

내일 | 라떼북
  • 등록일2017-02-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5,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도심에서 벌어진 갑작스런 총격전
그 중심에 기억이 사라진 초능력자가 있다

2032년 10월 12일, 초능력자이자 경찰 특수팀에 소속된 지훈은 지난 몇 시간의 기억이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 그와 동시에 지훈의 올마이티 노트(almighty note)에는 발신자를 알 수 없는 메시지들이 연달아 도착한다. 불과 몇 초 뒤를 예언하는 메시지들을 읽던 지훈의 표정이 한순간에 굳어진다.
[민지훈은 나벤더 향 나는 화장실에서 체포된다. 죄명은 살인]
[체포된 민지훈은 오늘로써 거리어 마감. 이송 도중 총에 맞아 죽는다]
그 순간 지훈이 있던 화장실에 무장한 동료 경찰들이 들이닥쳐 지훈을 동료 윤기성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하고, 거짓말처럼 한 발의 총성이 울리는데…….
살고 싶다면, 블랙아웃 된 8시간의 기억을 찾아라!
지훈은 총격전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지만 허벅지에 총상을 당한 채 도망자의 신세로 전락한다. 예언 메시지, 살인 의혹, 죽음의 위기 등 의문투성이의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자 지훈은 지난 8시간의 기억이 모든 의문의 단서가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과연 지훈은 사이코메트리, 리모트 뷰잉, 염동력, 마인드 리딩 등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블랙아웃 된 8시간의 기억을 찾을 수 있을까?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스펙타클한 초능력 싸움! 《블랙아웃》

저자소개

내일
쌍둥이자리. B형. 金형. 아마도 태음인, 어쩌면 소음인.
모순 덩어리에 청개구리이며, 남들이 하는 건 하기 싫어한다. 아이디어를 구상하다 삼천포로 빠지거나 글을 쓰다 딴짓 삼매경에 빠지곤 한다. 새로운 것, 재미있는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며, 지겨운 것을 싫어한다. ‘지금 당장 해!’를 좌우명으로 가지나, 실제로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라.’를 실천한다.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며, 노래는 메탈부터 재즈까지, 소설은 스릴러부터 로맨스까지 가리지 않는다. 그렇기에 쓰고 싶은 소설 또한 스릴러, 추리, SF, 판타지, 호러, 로맨스, 가족, 감동 등등 다양하다. ‘천재적 발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희망사항이다.
저서
〈1939 선상 카니발〉

목차

1. 블랙아웃(BLACK OUT)
2. YESTERDAY
3. 예언 문자
4. 노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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