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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얼룩

아서 코난 도일 | 블루베리콘텐츠
  • 등록일2012-08-31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죽음을 이기고 돌아온 셜록 홈즈, 천재 탐정의 귀환!
6권 《셜록 홈즈의 회상》 마지막 에피소드 <마지막 사건>에서 사라졌던 셜록 홈즈가 돌아왔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홈즈가 《셜록 홈즈의 귀환》에서 3년 만에 홀연히 나타나 왓슨 박사를 놀라게 한다. 이 책에는 런던 암흑가를 주름잡고 있던 모리어티의 부하들을 소탕하며 멋지게 귀환한 첫 번째 에피소드 <빈집의 모험>을 비롯한 13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코난 도일이 홈즈 시리즈를 발표한 순서를 보면 《셜록 홈즈의 회상》에서 홈즈가 죽은 후, 장편 시리즈 《배스커빌 가의 개》를 발표할 때까지 8년이 걸렸고, 단편 <빈집의 모험>으로 죽은 홈즈가 돌아오기까지는 꼬박 10년이 걸렸다. 홈즈의 죽음 때문에 며칠 동안 런던 시민들이 상장을 달았다는 일화를 보면 홈즈 시리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10여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홈즈를 기다려 온 독자들의 마음을 달래 줄 만큼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줄거리
어느 가을날 아침, 홈즈와 왓슨의 집에 영국 수상과 장관이 방문해 심각한 외교적 문제가 담긴 외국 국왕이 보낸 편지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한다. 장관이 보안 문제를 염려해 집에 가져온 편지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홈즈는 의뢰인들에게는 편지를 못 찾을 때의 문제까지 대비하라고 일러두고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런던 경시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홈즈에게 흥미로운 사건을 소개한다며 연락을 해 오는데, 공교롭게도 홈즈가 추적하고 있던 용의자의 집이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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