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66권 『페르귄트』
사냥꾼 페르 귄트가 산간지대에서 아라비아의 대사막을 거쳐 유럽, 아시아의 양 대륙을 무대로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표제작 <페르 귄트>, 30여 년에 가까운 외국 생활을 하면서 노년에 이른 작가가 외로움과 향수를 달래기 위해 쓴 <아기 에욜프>, 미모와 재기를 타고 났으면서도 지나친 자아로 자신과 남을 모두 파멸시켜 버리는 여주인공을 그린 <헤다 가블레르> 등 총 3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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