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북스 시리즈 제 26권 『민중의 적』
근대극의 창시자인 입센의 대표작 중 하나로, 인형의 집에서 아내의 굴종적 지위에 대한 비판을, 유령에서 허위적 결혼과 매독을 지적한 뒤 이 작품에서 진정한 정의와 그에 대한 각성을 강조했다. ""혼자 힘으로 일어서는 자가 가장 강하다""라는 극중 대사처럼 진리를 지키려는 소수와 이익을 우선하는 다수의 충돌을 통해 무엇이 사람다움을 위한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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