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왕!!!
스물두 살의 나이에 천하 녹림을 일통한 전설적인 인물이며,
오 년 전 한 여자를 위해 미련 없이 녹림을 버리고
청해에 은거함으로써 더욱 유명해진 인물.
그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녹림이 아니다. 상인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사랑했던 여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상인이 되고자 한다.
거친 사내 한석운이 대 상인으로 우뚝 서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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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서문
서장 : 그녀의 곁을 떠나며
제1장 산왕, 낙양에 나타나다
제2장 첫 수업
제3장 산왕을 흠모하는 여인
제4장 상이 끝나거든
제5장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다
제6장 친구라는 이름
제7장 위험한 싸움
제8장 단신으로 철마련에 뛰어들다
제9장 동생이 생기다
제10장 소금을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