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원조이자 공자가 남긴 진리 《논어》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지혜가 담긴 교양 만화!</B>
특장점 ① : 어려운 원전을 통찰력 살린 만화로!
이 책은 인문학의 원조이자 공자가 남긴 인생의 진리를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표현했다. 《논어》를 번역한 수많은 책이 있지만, 원전이 워낙 어렵고 해석이 쉽지 않아서 읽다가 곧잘 지치곤 한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논어》를 만화로 풀었다. 단순히 공자의 말씀을 옮긴 수준이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인간의 문제와 접목한 만화여서 재미와 흥미는 물론 공감까지 얻어내 《논어》 속 삶의 진리가 머릿속에 쏙쏙 박힐 것이다. 만화지만 쉽고 가볍지 않은,《논어》에 깃든 통찰력을 살린 무게감 있는 교양서다.
특장점 ② :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공자의 어록을 통해 《논어》의 핵심 사상 체득
어떤 훌륭한 말씀도 이론만 알고 그친다면 무용지물이다. 이 책은 만화 중간 중간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라는 공자의 어록을 실어 유명한 《논어》 구절을 상기시킨다. 이는 《논어》의 핵심 사상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 좀 더 바른 길, 참된 성공의 비결을 찾게 한다. 이 어록은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개인에게 꼭 필요한 지혜로 빛을 발할 것이다.
특장점 ③ : 인문학적 교양과 상식을 쌓을 수 있는, 《논어》와 관련한 다양한 인물과 예화 수록
원전 《논어》에 따라 이 책 역시 2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마다 끝부분에는 《논어》와 관련한 인물이나 예화를 실어 더욱 다양한 인문학적 교양과 상식을 쌓을 수 있게 했다. 군자의 참뜻, 노자의 도덕경, 장 자크 루소의 철학, 시인 김수영 등은 물론 취업, 환경, 정치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루어 인문 교양 상식 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하고 알차다.
동양사에서 서양사까지, 고대 철학에서 현대 철학까지
탄탄한 인문학적 내공을 지닌 우리 시대의 대표 교양 만화가.
대학에서 서양화와 만화를 전공했다. 한국일보 편집국에서 일러스트, 인포그래픽 등의 이미지 작업을 맡았으며 이후 뉴시스 멀티미디어팀 부장, 만화 신문 데일리줌 만화 팀장 등을 지냈다. 인간 세상에 일어나는 정치, 경제, 역사, 사회문화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만화로 그려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즐긴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재미와 지식을 전하는 굵직한 교양 만화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만화 틴틴 경제》 시리즈, 《틴틴 수학 만화》 시리즈, 《다짜고짜 만화 경제학》 시리즈, 《돈의 노예》 시리즈, 《고사성어의 숨은 뜻을 찾아라》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쓰고 그렸다.
작가의 말
프롤로그
제1편 학이
제2편 위정
제3편 팔일
제4편 이인
제5편 공야장
제6편 옹야
제7편 술이
제8편 태백
제9편 자한
제10편 향당
제11편 선진
제12편 안연
제13편 자로
제14편 헌문
제15편 위령공
제16편 계씨
제17편 양화
제18편 미자
제19편 자장
제20편 요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