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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니까, 내 것이니까 실패해도 괜찮다.
그 자체로 경험의 축적이다.
계속 도전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변화는 단순히 삶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삶 자체다.”
-앨빈 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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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소확행에 이어 ‘나나랜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개인의 삶과 행복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당당함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어렵고 힘든 시대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사는 모든 이에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유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저자는 세상의 변화속도는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이고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가능성을 찾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며 그 결과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변화하려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 속에 있어야 하며,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하지 않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이끌고 있다.
자기만의 최적의 환경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낯선 선택에서 기회를 찾아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다
26세에 도전하고 최적의 환경을 만나 최고의 인생을 꿈꾸다
대한민국에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청년이 낯선 문을 열고 낯선 길을 선택했다. 그는 기회가 보이지 않아 낯선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지금 시간과 환경을 지배하게 되었다. 자신의 인생을 만들며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한 낯선 선택이, 그가 만난 사람들이 그를 지금으로 데려다주었다.
“당신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모두들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대부분 자신이 주인인 줄은 알지만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주인인 것은 확실한데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는 자신이 없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 않는다. 대신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무엇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하고 결혼을 해야 하고 집을 사야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고 학원에 보내야 하고 좋은 대학에 보내야 하고 결혼시켜야 하고…. 그렇게 다수의 사람들이 남의 눈치를 보면서, 남들이 가진 것을 가지기 위한 삶을 산다.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사니?” 맞는 말이다. 하지만 무엇을 더 갖기 위해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서도 아니다. 두려워서도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내가 결정한 내 존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이다.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경험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자각이 있어야 한다. 잠들어 있던 자기결정권에 대한 감각을 깨워야 한다.
이 감각은 여행 중에 깨어날 수도 있고, 힘든 육체노동을 하는 중에도 깨어날 수 있다. 어떤 방법이든 내 삶에 대한 결정권이 온전히 나에게 있다는 감각이 중요하다. 이 감각이 깨어나야 여러 경험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자기 안에 생각지도 못했던, ‘해야 한다’의 세계에 짓눌려 있던 욕구가 깨어난다. 원하는 것을 만났을 때 뜨겁게 반응하는 자기 자신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남들이 가진 것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자기만의 기준이 생기니까 열등감도 우월감도 없다.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도 없다.
“나는 이런 존재로 살고 싶다.”
자기만의 색깔, 자기만의 무늬를 발견하고 그 색깔대로, 그 무늬대로 살아가는 것이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삶이다. 내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 나에게 있다는 걸 자각하면 실패할까봐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인생이니까, 내 것이니까 실수를 해도, 실패를 좀 해도 괜찮다. 그 자체로 경험의 축적이다. 계속 도전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다. 그 사이를 어떤 삶으로 채울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미 태어났고 죽는 건 결정되어 있다. 그 사이에 얼마나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내 인생에 대한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 나의 인생이다.”
자유는 여기에서 온다. 그리고 매 순간 자기결정권을 지키기 위해 감각을 깨워두어야 한다. 그것을 끈질기게 지키려는 ‘몸부림’이 쌓이고 쌓여 내 존재의 무늬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이 책은 삶 자체가 변화이며 모험이자 탐험의 과정임을 저자의 치열한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보통 사람이 보기에 납득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수백억 원의 자산가가 전 재산을 투자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이미 명성을 얻을 만큼 얻은 등반가가 목숨을 걸고 또 다른 산에 오른다.
“편안하게 살 수 있는데, 왜 위험한 도전을 계속 하는 거지?”
그들은 자신 삶 속에서 가능성을 확인해가는 중이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고생길을 찾아낸다.
위험은 그들에게 도전할 만한 과제라는 표식이다.
위험하지 않다면 도전이 아니다.
문을 열고 나가기 전까지는 밖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나가보면 거기에는 새로운 세계가 있다.
그 문 뒤에는 새로운 기회들이 있다.
많은 문을 열수록 나의 세계는 넓어진다.
저자는 자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자신에게 꼭 맞는 미래를 발명하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고 축적해나가고 있다.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성공이라는 틀은 자유를 주지 않는다. 내가 발명한 세계라야, 내가 발명한 성공이라야 자유롭다.
모두들, 자신이 발명한 세계에서 자유롭기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유는 남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시작한 저자는 세상의 변화속도는 지금 보다 더 빠를 것이고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본인의 자유다. 하지만 가능성을 찾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때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학창 시절 모범생이었던 저자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업을 가지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어학연수 중 낯선 세상을 경험하며 그 틀이 깨졌다. 지식을 저장하는 능력이 아닌 나름대로 해석하고 공유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판단했다. 변화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고 믿었다.
사람은 새로운 길에 들어서야 가능성의 구간에 놓이게 된다. 새롭다는 것은 낯설고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낯선 환경에 나를 세우는 것이 변화에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생각이 중요하고 그런 인식을 각성하기 위해서 몸과 환경에 대한 통제력이 필요하며 운동과 독서가 필수라는 것도 깨닫고 실천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굵고 짧은 사회 경험 후, 2005년 Amway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 한국 최연소 Triple Diamond가 되었고, 현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prologue 낯선 선택이 낯선 기회로 이끈다
1장 ★ 꿈은 욕구 이전에 지식이다
세상과 만나는 방법
나는 나를 얼마나 쓰고 있을까
설렁탕과 피클
익숙한 불평의 세계
선택이 낯선 세계로 이끈다
《영원한 자유기업인》-제이 밴 앤델
2장 ★ 낯선 만남이 인생을 바꾼다
생각보다 행동
학벌은 없다
내 인생을 바꾼 만남
부자는 기회를 주는 사람이다
만원버스
꽃길에 대한 환상
직장인의 뇌
부자 아빠의 반대
《돈과 인생의 비밀》-혼다 켄
3장 ★ 환경이 나를 결정한다
사람은 이성적이지 않다
철인이 되는 환경
인생은 투자다
당신이 사는 세상
짜고 깊다
의지보다는 세팅
반복하면 뇌가 바뀐다
터닝포인트는 없다
빨리 변화하는 방법
《소유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4장 ★ 성공은 고유명사다
재미와 의미가 교차하는 지점
가장 빠른 차를 만드는 방법
Position 아니라 Role이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
수입의 양보다 질
시간부자
이 좋은 기분은 무엇이 만들어냈을까
신용으로 살 것인가 신뢰로 살 것인가
성공은 고유명사다
그 사람은 이미 알고 있다
인생의 교차로에는 늘 낯선 사람이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기요사키
5장 ★ 액션이 있어야 리액션이 있다
저지르면 배운다
1년 365걸음
뜻밖의 만남에 기회가 있다
문을 열면 그 뒤에
사람은 행동한 대로 생각한다
달콤쌉쌀한 기회
계산하면 제약된다
지옥을 맛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리의 힘
허락 받기보다 용서 받기가 쉽다
요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질문이 경쟁력이다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가장 쉬운 방법
《지적자본론》-마스다 무네아키
6장 ★ 나는 다르다
상대평가의 세상에서 절대평가의 세상으로
고정관념에 기회가 있다
마니아가 만 명이라면
네트워크의 주인
Art thinking-누구나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다
유니크한 미래
시대와의 관계 맺기
일에 대한 해석이 업의 본질을 결정한다
새로운 해석은 레벨업이 필요하다
시행착오의 축적이 도약을 만든다
당신을 지지해주는 환경을 찾아라
반전이 매력이다
오답이 정답일 수 있다
《탁월한 사유의 시선》-최진석
7장 ★ 나는 내 인생을 선택할 수 있다
생각은 보이지 않는다
몸은 내 삶에 대한 자세다
의지는 진심이 아니다
성공의 길은 성공한 사람들 속에 있다
모든 행복한 가정은 비슷하다
보고 듣는 것을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
결국, 내 인생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사이먼 사이넥
epilogue 내가 더 성장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