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 장르 중 유독 클래식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아우라가 있다. 가볍게 대하면 안 될 것 같고,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이 그녀의 글을 통해 클래식에 대한 견해가 다정하고 편안하게 바뀐다.
이지혜 클래식으로 마음을 읽어주고 우리 삶의 이야기를 풀어서 소통하는 ‘클래식 리더(Reader)’. 관동대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 후, 먹고 살기 위해 뛰어든 음악 교육이 사명이 되었다. 클래식음악을 가르치면서 배우는 이들의 마음이 회복되고 자존감이 세워지는 것을 경험하여, 현재 음악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가치를 세워주는‘뮤직라이프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클래식이 좀 더 대중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다양한 콘서트를 기획,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Facebook http://facebook.com/jhmusiclife30 Instagram https://instagram.com/music_life_coa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