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의 악랄한 독재자 대통령 티토는 어렸을 때 성당을 다니던 어린아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성당에서 신부의 성례전을 돕다가 그만 포도주 잔을 엎질러 버렸다. 그때 신부가 어린아이의 뺨을 때리면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