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연구재단 지원 연구저서
Women are thought to be more vulnerable than men to climate change because women are likely to be the weak in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perspective, relatively. The capacity to react to a changing climate is also expected to be less in women than in men. The present study attempts to apprec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te change and women, understanding the effect of climate change that becomes one of the environmental issues that humans face globally. Here, we seek for a potential strategy to enhance women’s capacity to improve their roles coping with climate change.
기후변화는 사회·경제·정치적 약자인 여성에게 더욱 가혹한 영향을 미치며, 여성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는 인류가 대면한 전 지구적 환경 문제인 기후변화의 영향을 이해하고, 기후변화와 여성의 관계를 밝히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여성의 역량 강화 방안을 강구하였다.
연구의 주요 주제 영역
·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기후변화 대응 방안
· 미래사회 화두, 환경의 세기, 지속가능한 미래
· 기후변화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과 여성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 기후변화에 대한 여성의 역할
· 여성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통섭적 접근, 교육적 접근, 정책제도적 접근, 지속가능발전 핵심역할 방안 제시
베를린 공과대학교 환경계획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독일연방경제협력청의 연구비 지원으로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에서의 자연관 변화에 대한 고찰’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Daimler and Karl Benz 재단의 장학금을 받고 ‘댐 건설과 환경영향평가’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된 연구영역은 지속가능발전정책, 환경정책 및 평가, 환경교육 및 지속가능발전교육 등이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영향평가, 우리나라와 독일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비교연구, 환경과학 등의 저서가 있고, 기후변화교육 및 환경교육, 환경정책평가 관련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제1장 21세기 환경 이슈
제2장 기후변화의 이해
제3장 여성의 정의 및 유형
제4장 기후변화와 여성의 관계
제5장 기후변화에 대한 여성의 역할
제6장 여성의 역량 강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