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로소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n요즘, 판을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에 정말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생각도 못 했던 분들의 어마어마한 응원 안에서 저는 '뭐야, 나 잘 해온거야?' 라는 의구심을 갖게 됐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나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nn잘 하는 것 같아 보여도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더욱 괴로워했던 것 같습니다. 당신은 이미 판타스틱하다고 했으면서도 저 스스로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 못 했었습니다. 그래서 위축되기도 했습니다. nn그렇지만 이제는 스스로에게 '너 이미 판타스틱해' 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감정을 마음에만 담아오다 Hayeon Bae와 함께 하는 #쿰라이프게임즈 #100일게임 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nn감사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짧은 감상을 공유합니다.n' 이렇게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사랑하지 못 하는 사람이었고, 모든 사람들은 판타스틱하다고 주장하면서도 나 자신이 가진 판타스틱함을 인정하지 못 해 괴로워하는 사람이었다. nn타인의 칭찬과 응원으로 지금까지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잘 해 왔던 나 자신을 비로소 칭찬하게 되었다. 그들에게 감사하고, 첫 번째로 나 자신에게도 감사하다. 내가 없었으면 해내지 못 했을 일이니까. 하지만 그들이 없었으면 깨닫지 못 했을 일이니까. nn요즘, 새로운 꿈이 생겼다. 나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 나의 한 마디의 힘이 묵직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내가 ‘너, 이미 판타스틱 해. 네가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살아왔던 발자취 그것만으로도 너의 가치는 위대해.’ 라고 이야기 했을 때 ‘아, 한소정이 이렇게 말 하는데 나 진짜 판타스틱한가보다.’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진정으로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판타스틱함을 각성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nn- 유저 한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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