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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리더십 노트

이부경 지음 | 범한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0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이순신의 노트에서 리더십의 경영 철학을 배우다”

이 책은 한국인이라면 모두 존경하는 조선 최고의 명장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그의 저서 ‘난중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난중일기’를 읽다 보면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지혜로운 무인의 모습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자는 이순신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전적지를 누비며 몸소 체험하면서 느꼈던 장군의 지혜를 기업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접목하면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하여 ‘난중일기’ 속에서 찾아낸 이순신 장군의 지혜로운 경영에 대하여 한 수 배워 험난한 글로벌 경제전쟁에서의 생존 전략을 살펴보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늘 현명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원칙과 소신으로 어려운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가는 장군의 지혜를 ‘이순신의 리더십 노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는 10여년 전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 매료되어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답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체험 답사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함께 나누고자 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순신 파워 리더십 버스를 운영하여 현재 100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체부 소식 비영리법인 (사)이순신포럼의 이사장으로서 이순신을 흠모하는 회원들과 함께 사랑과 봉사로서 이순신의 위대한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대한민국 CEO들에게 전파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목차

wiseㆍwin
단 한 번의 싸움으로 / 역사에서 답을 찾다 / 이순신처럼 극복하라 / 원칙을 지키는 경(經)이 있고 방편을 취하는 권(權)이 있으니 / 권율 장군의 독산성전투 / 인재(人材)인가, 인재(人災)인가 / 리더는 부르고 모으는 것이다 / 온갖 회포가 끝이 없을 때 / 금신전선상유십이今臣戰船尙有十二 / 유비무환 정신은 필요한가? / 이순신! 그 위대한 힘은 현장에 있었다 / 철저한 준비를 한 후 다시 경영 현장으로 / 지기지피(知己知彼)면 백전불태(白戰不殆) / 신뢰는 리더의 생명이다

Intelligence, Innovation
그들의 꾀에 떨어지고 말았으니 / 총통 두 자루를 만들었다 / 1592년 4월 12일 - 그 날 조선과 일본에서는 / 잃어버린 이순신의 보고서 / 사슴 털가죽 두 장 /선전관 김식의 보고서 / 별시(別試)보는 과거시험장을 열다 / 정철(正鐵)총통은 전쟁에 가장 긴요하다 / 진중에서 과거를 보게 해달라고 청하는 장계 / 통신사들, 일본에서 돌아오다

Spirit, Sincerity, Sacrifice
부끄럽지 않는 충무의 자식이로소이다 / 왜교성전투와 수륙병진 합동작전 / 한 사내가 길목을 지키면 / 나라를 근심하는 이 / 명나라의 참전 / 정을 누르기 어려워서였다 / 효자 이순신 / 이별주를 같이 나누고 / 미투리 한 켤레를 바쳤으나 / 미역 53동의 진정성 / 리더의 자립정신 / 잘 가거라, 부디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야 한다 / 이순신의 인(仁)의 정신세계 / 패전을 기획한 리더들 / 병마와 싸우는 이순신의 정신력

Duty, Decision, Drive, Dignity
또 하나의 다른 이름, 군량전쟁 / 이순신의 갈등과 리더십 / 용인전투에서 배우는 쓰라린 교훈 / 이순신이 약간의 적을 잡았으나 / 당분간 강화도로 피신시키라는 / 홧김에 내린 리더의 의사결정 / 이순신의 따뜻한 배려 / 김덕령옥사계(金德齡獄事啓) / 그림을 그려서 보내 주었다 / 경상우병사로 임명된 김성일 / 전란을 앞둔 우리의 국방태세 / 부산에서 왜적을 쳐부순 장계〔釜山破倭兵狀〕/ 진정한 리더의 올바른 판단 / 강화의 조건으로 한강 이남의 땅을 요구한 일본

Organization, Operation
하루 종일 의논하였다 / 빗나간 실패의 리더십 / 회복되거든 나오도록 하십시오 / 선조임금의 갈등 / 흥양의 전선 두 척이 들어왔다 / 무곡선(貿穀船)에 넘겨주었다 / 믿을 것은 민심뿐인데, 민심이 흩어지고서야 / 허둥지둥 세자로 책봉되는 광해군 / 임진년의 군사준비 상황점검 / 이순신과 원균의 갈등 / 전공 표창에서 소외된 격군들의 호소 / 일하는 리더의 자세 / 아! 아! 탄금대전투 / 겁먹은 조선 수군 VS 용감한 조선 수군

Management, Moral
청송의구려장(請送醫救濾狀) / 이순신의 청렴결백 / 이순신의 겸손한 마음 / 온백원(溫白元) 네 알을 먹었다 / 단오절 진상품 / 도병방(都兵房)을 처형하였다 / 둔전 경영의 이익이 크다 / 배설(裵楔)이 도망가다 / 나라가 위급해지자 도망치기에 바쁜 관리들 /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 행정 및 관리 능력의 부재를 드러낸 조정 / 품방(品防) 역사를 직접 감독하다 / 인재를 관리하기 이전에 나를 관리하라 / 숫자 경영의 힘 / 현장에서는 계급장을 떼라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