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형사로 구성된 '특수살인 전담반'은 사건 현장과 피해자의 주변에 남겨진 흔적들을 좇는다. 그 흔적들의 끝에서 마주하는 것은 범인의 정체이자, 어둠 속에 감춰져 있던 또 하나의 진실. 때로는 피로 물든 범죄 현장보다 참혹한 진실들을 함께할 준비가 되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책장을 넘겨보자.
저서 : <21세기 꽃선비 꼬시기>, <청운각 기생들 : 꽃들의 이야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