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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노트 : 배우는 과정의 첫 번째 시도

김지호 지음 | 유페이퍼
  • 등록일2017-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5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저자소개

상상하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자퇴 후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였지만 사회는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스스로가 터득한 다른 시각, 다른 관점의 기법으로 혼자서 비즈니스 훈련과 인맥을 만들어나갔다. 20대 전부를 걸어 도전한 결과는 3번의 창업 실패와 빚더미 뿐. 그간의 경험이 녹아든 이력서로 대기업 입사 기회를 얻었고, 지난 실패과정을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고자 제출한 수기가 중소기업청 주관 혁신적 실패 사례 공모전에 선정되어 최연소 수상을 하였다.

실패 기업인을 살리고자 마련된 정부의 재창업자 지원 아래 4번째 도전으로 재기에 성공. 피트니스 분야 O2O 서비스로 설립 10개월 차 300개 이상의 가맹 계약과 함께 가파른 성장을 하며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및 브랜딩 MOU를 체결하였다. 그 결과 회사 설립 1년 만에 유망 ICT 벤처 300(미래창조과학부장관) 선정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또한, 선정 직후 해외 투자 유치와 더불어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수합병을 성사시키며 한국지사장을 역임하였다. 동시에 미래부 벤처1세대 멘토들이 뽑은 2015 서울 지역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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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월 28일생.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유통경영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인분과(分課)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제조부터 소셜 커머스, 지식공유경제, O2O, 온디멘드 까지 산업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사업을 운용하였다. 현재 한 기업의 대표이사이자 예비창업컨설턴트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2015 청년창업콘서트를 포함하여 [실패학] [경험] 등의 키워드로 많은 예비창업자 및 대학생들을 위해 꾸준한 강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인생에서 혹은 사업에서 성공 기준이 부의 축적만으로 평가되지 않듯 실패 또한 화려한 성공 뒤에만 언급하는 수식어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주 사소한 도전일지라도 그 과정에서 내가 넘어진 자리와 이유를 깨달아 다시 시작된 경기를 통해 똑같은 이유로 넘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실패학]이라 믿는다. 따라서 도전은 용기이지만 도전을 이끌고 나아가는 끈기는 과연 얼마나 필요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어줄 것을 희망한다.

한줄 서평